당당한 당뇨인을 위한 대중강연 프로그램
방송인 김미화와 함께한 강연으로 당뇨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격려와 긍정 에너지 전달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12월 4일, IDF(국제당뇨병연맹)총회와 IDIF(국제당뇨산업전)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당뇨인과 가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위풍당당캠페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위풍당당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당뇨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매년 힐링캠프, 템플스테이, 샌드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인, 가족의 건강한 삶과 당당함을 응원해왔다.
이날 강연자로 초대된 방송인 김미화씨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당당한 내 삶의 주인으로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본 강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당뇨인들과 가족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이센스 이재숙 이사는 “오늘 강연은 당뇨인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위풍당당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IDF에서 방송인 김미화씨의 강연으로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당뇨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어 그 분들이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는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의 파트너사로서 이번 총회에서 전시와 산업 심포지엄(Industrial symposium)등에 참여했다. 또 동시에 개최되는 2019 부산국제당뇨산업전(이하 IDIF 2019)의 메인 스폰서로 자사의 혁신 제품인 통신기능혈당측정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행사장을 방문한 보건의료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대중 강연 및 콘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뇨인을 위한 위풍당당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
아이센스 소개 http://i-sens.co.kr
㈜아이센스(코스닥 상장사)는 2000년 창립 이래 ‘케어센스’ 브랜드의 혈당측정기를 개발하여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8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을만큼 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혈당측정기 제조업체다. 특히, 미국, 일본 등의 대규모 사업과 함께 2012년부터는 뉴질랜드 국가 단독 공급 등 해외에서 더욱 품질을 인정받는 기술력 있는 기업이다.
아이센스의 위풍당당 캠페인 소개
올해로 9회째 열리는 아이센스의 위풍당당 캠페인은 당뇨인과 가족의 건강함과 당당함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제1형 당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위풍당당 캠페인을 시작으로 성인을 위한 가족 캠페인, 임신성 당뇨 산모를 위한 힐링 캠페인과 쿠킹 클래스, 당뇨인을 위한 호흡 코치 힐링 캠프, 당뇨인의 심신 안정을 위한 원예치료, 당뇨인의 휴식을 위한 템플스테이, 당뇨 관리에 효과적인 샌드워킹까지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당뇨인을 만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 소개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주요 의학 총회다. ‘당뇨병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며 세계 170여개국에서 당뇨 전문가 1만 5천여명이 참석해 당뇨병 치료와 관련 산업 기술을 교류하는 중요한 의학 총회로 평가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DF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idf.org)
국제당뇨산업전(IDIF) 소개
2019 부산국제당뇨산업전(IDIF 2019)은 국내 당뇨환자들을 위한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당뇨병 관리의 올바른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의학 및 제약회사의 의학전문지식 전달을 위한 콘퍼런스와 당뇨병 관리를 위한 산업 전반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당뇨병 전문 전시회다.
올해 IDIF는 국내 당뇨전문 기관 및 산업군의 다양한 참여와 국내 당뇨전문 병원 및 저명한 교수진의 대중 강연과 당뇨에 관한 일반인들이 갖기 쉬운 오해와 잘못 치료되기 쉬운 요인들을 바로잡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치료적 관점으로 도움이 되는 관련 정보를 대중에서 소개하기 위해 세미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