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이태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동료 의사들을 위해, 2월 25일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직접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코로나19 투입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공식 모금운동에 추가로 1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 금액은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예산 500만원에, 27, 28일 양일에 걸쳐 의사회 임원들의 자발적 모금에 의한 800만원을 합하여 마련하였다.
이태연 회장은 "이러한 연속적인 기부가 의료계 모금운동의 기폭제가 되어 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한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