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폐암환우회(회장: 이건주)는 임의단체로의 등록을 위해 5월 9일 발기인 및 환우회 회원들과 함께 창립총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박건영 PD 및 촬영팀을 비롯하여 김금윤 파킨슨병협회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한국폐암환우회는 이건주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5명의 임원과 50여명의 회원이 함께 하는 단체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의 처우개선과 올바른 의료정보를 환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며, 암 환우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심리상담, 사진촬영 등 취미활동과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과 연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