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K 억제제 젤잔즈, 경구용 제제로 복약 편의성 개선 및 3일만에 빠른 효과 확인•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 가능할뿐 아니라 무반응•실패 환자에서도 유의한 효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8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젤잔즈 궤양성 대장염 론칭 심포지엄(Xeljanz® UC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과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한 젤잔즈의 임상적 혜택 및 가치를 공유했다. 지난 2012년 FDA 허가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처음 등장한 젤잔즈는 2018년 9월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고, 올해 5월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를 확대 적용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토파시티닙 처방 경험 ▲중증도에서 중증 궤양성 대장염을 위한 효과적인 옵션:토파시티닙 ▲성인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감염질환 관리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미충족 수요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치료 전략 및 정서적 관리 등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이 다양한 주제로
·젊은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TZD와 DPP-4 억제제 및 다른 계열 치료제와의 병용 처방의 시너지 효과 소개되며 관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최근 개정된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과 TZD 계열 치료제의 다양한 옵션에 대해 공유하는 ‘골든 트리플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다케다제약의 제2형 당뇨병 치료 솔루션인 액토스, 네시나, 네시나액트를 통한 다양한 옵션을 의미하는 골든 트리플(Golden Triple)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열린 ‘제2형 당뇨병 치료 최신 가이드라인’ 세션은 김성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제2형 당뇨병 치료 최신 가이드라인(김미경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과 ▲DPP-4 억제제인 네시나의 리얼월드 임상 결과 및 차별적 이점(전숙 경희대학교병원 교수)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두 번째 날에는 좌장을 맡은 박철영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개회 강연을 시작으로 ▲인슐린 반응증강제로서의 TZD 치료제의 역할(김경수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교수)과 ▲액토스(성분명: 피
홈페이지 사전 등록 막바지“9월 3일 최대 고용축제 기대” 일주일 남은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지원자가 대거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과 제약바이오산업으로 진로를 계획 중인 고등학생의 단체 등록 등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행사 당일 현장 부스에서 면접을 보기 위한 ‘현장면접관’에 8월 27일 오전 현재 2,16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직무별로는 연구개발이 8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 779명, 생산 444명, 사무관리 93명이 접수됐다. 실무추진단은 더욱 많은 구직자들에게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면접관 신청 기간을 23일에서 28일로 연장했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GC녹십자, 동국제약 등 일부 기업의 경우 생산, 영업, 연구개발 등 전 분야에 현장면접 지원자가 각각 수백 명씩 몰리면서 지난 26일 접수를 마감했다. 명문제약도 금일 자정까지만 접수받는 등 일부 기업은 지원 상황에 따라 접수를 마감하고 있어 관심 있는 기업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현장에서 현직자와 구직자간 일대 일로 이뤄지는 멘토링도 현재 223명이 등록을 완료, 대부분 접
· 레오파마, 2020년부터 JW1601 미국 임상 위해 JW 임상 데이터 기반 IND 신청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레오파마 프로젝트명 LP0190)의 약동학 분석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IND 제출은 지난해 8월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에 기술 수출한 JW1601의 개발에 대한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JW중외제약은 올해 1월부터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단회투여 및 반복투여)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인 대상 JW1601의 단회투여 임상시험이 종료됐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최대 내약 용량을 결정하는 ‘용량증량 코호트 연구’에서 임상시험 계획 5단계까지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레오파마는 JW중외제약이 국내에서 수행한 임상 1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연구를 위해 FDA에 IND를 제출하게 됐다. 이번 시험은 건강한 성인이 참여하는 소규모 임상시험으로 경구 투여 시의 약동학적 특성을 분석하게 된다. 레오파마의 글로벌 R&D책임자 Kjoeller(퀄러) 박사는 “JW중외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경구 제형으로 개발하
· ‘포텐필’, ’뉴라미스’로 인정받은 메디톡스의 독자적인 SHAPE 테크놀로지 기술 접목·비뇨의학과에 특화된 전문 사업부 구축하여 음경 둘레 확대 시장 공략…발기부전 개선 의료기기 ‘케어웨이브’와도 시너지 낼 것 메디톡스가 히알루론산 필러 ‘포텐필’ 출시로 남성을 위한 음경 둘레 확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8월 26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포텐필’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남성의 음경 둘레 확대 적응증으로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히알루론산 필러 ‘포텐필’은 ‘뉴라미스’로 검증된 메디톡스의 독자적인 SHAPE 테크놀로지 기술이 접목되었으며 미국 FDA의 원료의약품목록(DMF)과 유럽의약품 품질위원회(EDQM)의 인증을 받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왜소 음경 증후군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음경의 길이와 두께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임상적 개선도를 확인했으며, 음경외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메디톡스는 지난 5월 발기부전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 ‘케어웨이브’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포텐필’의 출시를 계기로 비뇨
보령제약 표적항암 신약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의 표적항암 신약인 'BR2002(개발명)’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임상 1상을 진행을 승인받았다. 'BR2002’ 임상 1상은 90명 비호지킨성림프종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4년 2월 최종 완료가 목표다. BR2002는 보령제약이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2016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받아 개발하고 있다. 암세포의 주요 성장•조절 인자인 'PI3K'와 'DNA-PK'를 동시에 저해하는 비호지킨성림프종 치료제로서 전 세계 최초 개발이다. BR2002는 PI3K(phosphoinositide 3-kinase)와 DNA-PK(DNA dependent protein kinase) 저해제다. PI3K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의 △성장 △증식•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PI3K가 악성종양에서 과하게 발현되면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전이하는 데 기여하며,PI3K는 종양세포의 주변환경을 암세포 증식에 유리하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DNA-PK는 세포의 DNA 손상을 인지하고 수선을 담당하는
· 유한의 지아이에 대한 60억원 전략적 투자에 이어 다중 표적 혁신신약 개발도모· 유한의 신약개발 역량과 지아이의 맞춤형 SMART-Selex 플랫폼 기반기술 결합으로 대기업- 벤처기업 상생 모델 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이사: 남수연)이 8월 26일(월)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공동 신약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지아이이노베이션의 SMART-Selex 플랫폼 기술을 활용, 신약개발의 속도는 물론 생산성 향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유한양행이 이런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그만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기술력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SMART-Selex 플랫폼은 신약개발에 있어 대표적 난관이라 할 수 있는 안정적 단백질 선별과정의 속도와 생산성을 독보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이번 MOU는 또 다른 오픈이노베이션 모델로, 유한에 부족한 플랫폼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남수연 대표는 “신약개발 역량이 뛰어난 유한양행과 바이오 신약 개발
- 종합병원 및 병·의원 전 채널에서 공동으로 미니린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진행- 수면장애, 만성피로 유발하는 야간뇨,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밤샘지킴이 캠페인 진행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8월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질환 인식 제고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초산 데스모프레신으로써 항이뇨 작용을 나타내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며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보인다. 소아(5세이상)의 일차성 야뇨증에 널리 쓰이며, 성인에서 야간뇨의 상당부분 원인을 차지하는 야간다뇨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 체결에 따라 26일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모두에서 미니린의 공동 판촉을 진행한다. 또한 수면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에서 깨는 야간뇨 환자들이 올바른 치료를 통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미니린 공동판매계약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