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북한이탈주민 조사사업 10년을 맞아 < 북한주민 의식조사 >와 <북한사회변동> 10년 분석의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 일시: 4월 25일(월) 09:30 ~ 18:00- 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아시아연구소 삼익홀(202호) + ZOOM 온라인 화상회의 및 유튜브- 1-2부 세션(09:30~14:45) : 김정은 집권 10년, 북한주민 의식조사- 3-4부 세션(14:55~18:00) : 북한사회변동 2012-2020 본 학술회의는 ZOOM 화상회의 및 Youtube로도 중계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 질의응답은 ZOOM 회의에 참여한 이에 한해 가능하다. * ZOOM 회의 사전참가 신청 링크: https://forms.gle/6vYxkydQxrKmBeun7* Youtube 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xk1q5c01M5m-zQxMJJDVsQ
주요 참석인사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종성 국민의힘 국회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제38·39대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장선문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 김완섭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희탁 대의원회 25대 의장 변영우 대의원회 27대 의장 이철호 대의원회 29대 의장 김영완 대한의사협회 고문 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희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원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 김재왕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의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장평주 GC녹십자 부사장 김동국 에스24홀딩스(한양대학교
국민주치의 기원 타임캡슐 봉인국민주치의제도 도입에 대한가정의학회가 앞장설 것 대한가정의학회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우리 가족 주치의, 가정의와 함께”라는 학술대회 슬로건 아래 전국의 1,000 여명의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모여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일차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성료하였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민건강을 위해 주치의제도의 새로운 모색과 발전방향에 대해 정계 인사와 주치의 운동본부, 의료정책연구소 인사를 초청하여 ‘국민주치의 원년 선포 심포지움’을 열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어진 ‘국민주치의 원년 선포식’에서는 그동안 대한가정의학회가 진행해 온 주치의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강재헌 정책이사와 영남대학교병원 이지예 전공의가 ‘국민주치의 원년 선언문’을 낭독하였으며, 선우성 이사장과 오한진 회장이 그동안의 노력이 담긴 USB와 국민주치의 선언문 두루마리를 타임캡슐에 봉인하고, 국민주치의가 실현되는 날 열기로 하였다. 2022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4월 15일(金)부터 4월 17일(日)까지 3일 동안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韓-美 합동 연구팀,美MD앤더슨-韓고려대, 차의과학대 등 참여 국내 5개 의과대학(고려대, 차의과학대, 경희대, 계명대, 아주대)과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가 함께 ‘간암의 새로운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고려대, 차의과학대 등을 포함 11개 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로, MD앤더슨 암센터 이주석 교수의 주도하에 이뤄졌다.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강상희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임선영 교수, 차의과대 간담췌외과 이성환 교수가 공동 1저자로 참여했다. 간암(간세포암)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며, 치료 또한 환자마다 다르다. 정확한 특징을 파악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간암 치료의 핵심이다. 이에 다양한 간암에 대한 분류체계가 만들어져 이용되고 있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 적용하기는 쉽지 않았다. 연구팀은 기존에 알려진 간암의 16개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통합해 새로운 분류체계를 정립했다. 해당 분류체계는 유전자(mRNA) 발현 형태에 따라 간암을 5개(STM, CIN, IMH, BCM, DLP)의 유형으로 구분한다. 구분 유형 특징 A STM
COVID-19 판데믹 완화 이후 적극적인 활동 의지 밝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여한솔, 이하 대전협) 는 지난 4월 6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JDN meeting 및 제 220회 세계의사회 이사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COVID-19로 인해 보류되었던 국제 교류 활동을 재개했다. 대전협은 과거 2019년 국제교류 사업을 정비하고 지속성을 계획한 바 있으나 COVID-19 판데믹으로 국제교류 사업이 전면 보류 및 축소된 상태였다. 전 세계적으로 COVID-19 로 인한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세계의사회 역시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대전협은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이지후 부회장, 강민구 부회장을 파견단으로 선정하여 현지 출장을 진행했다. 이번 JDN meeting 및 세계의사회에서는 국제 정세와 맞추어 무력 충돌 상황에서의 의료 윤리 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세계의사회는 이사회 논의를 거쳐 러시아의 시민 및 의료인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비판하며 제네바 협악 준수를 강조하는 결의안을 긴급 채택했다. 또 다른 주요 안건인 COVID-19에 대해서도 백신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 공급의 형평성 및 개선을 방
4월8일 제63차 정기총회서 단독입후보 추대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제41대 회장에 윤동섭 후보가 당선되어 향후 2년간 병원계를 이끌게 된다. 병원협회는 4월 8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3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추대를 통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38인의 임원선출위원회에서는 협회 규정에 따라 1인 단독입후보한 윤동섭 후보를 총회에서 추대하여 결정키로 의결하고, 감사에는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영진 강남병원장 2인을 선출했다. 윤동섭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병원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단합된 병원협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정기총회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진 JW중외상 박애상에는 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이, 봉사상은 선우성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양세원 서울대학교병원 명예진료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회는 ‘비전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가 함께합니다.’를 사업목표로 한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정부 수탁사업비를 포함한 총 652억7천2백9십여만원의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신경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이상이 참여하여 신경종양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김세혁 교수는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혁 교수는 44개국 1,036명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 온오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세혁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뇌종양, 뇌외상으로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뇌종양학회장, 대한신경손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상진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4월 2일 대한견주관절학회 제29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신 교수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E에서 열린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총회 인준을 거쳐 학회장에 임명됐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는 1993년 창립되어 올해가 30주년 되는 해로 회원수가 1,500여명에 이르는 정형외과 분과학회다. 신 학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말까지 1년이다. 신상진 교수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를 통해 대국민 어깨 건강을 책임지는 학술 활동 및 임상 연구를 지원하며 나아가서는 세계 견주관절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인 학회로 성장시키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신 교수는 “젊은 견주관절 전문의들을 해외에 보내 선진 기술을 익혀 미래를 책임지게 하고 아시아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초청하여 국내 병원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 어깨 수술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신상진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듀크의대 스포츠의학 연구소 연구원 및 전임의를 거쳐 현재 이대서울병원 이화어깨질환센터장 및 관절척추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신상진 교수는 어깨 관절경 수술의 세계적인 대가로서 유수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