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학술대회 특별심포지엄, 초고령화 시대 급증하는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 대비 신현영 국회의원실과 공동 주최, 정부·전문 학회들 한자리에 정책 논의 예정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유순집)는 ‘초고령사회 건강정책 점검 1탄 – 골다공증 정책 개선 토론회’를 4월 7일(목)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와 대한골대사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내분비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심포지엄’의 특별심포지엄으로 마련된 것으로 효과적인 골다공증 관리가 초고령화 시대에 국민 건강 관리에 중요한 현안임을 알리고 국민 건강 관리를 위한 골다공증 진단, 치료 지속,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세션은 정윤석 대한내분비학회 부회장(아주의대)과 이재협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서울의대)이 좌장을 맡는다. 발표는 김대중 대한내분비학회 보험이사(아주의대), 이유미 대한골대사학회 총무이사(연세의대), 김광균 대한골다공증학회 총무이사(건양의대)가 골다공증 전문가로서 골다공증성 골절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제56회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전국의 후두음성언어를 전공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들과, 언어치료사, 그리고 관련의료진들이 참석하였으며,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대면 학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56차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춤하여 적응하는 비대면 음성치료 및 진료에 대해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는 세션이 있었고, 코로나 시대에 발생하는 후두/음성의 증상과 합병증을 논의하였다. 또한 전임회장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성명훈 교수의 정년을 맞이한 정년기념 특강과 함께 삼킴장애 환자들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에 대해서 토의하였으며, 성대마비 및 음성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는 성대내 주입술에 관한 특수 의료기기 신제품에 관한 실습을 진행하였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의 공식 학회지인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가 영향력 있는 논문학술지에 주어지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로 최근 공식 인증되어 학회의 말미에는 학술지의 역사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금희 아나운서 홍보대사 위촉건 후두음성언어를 전공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모여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이금희 아나운서를 선정하
- 대부분 발열이나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해열제 경구 투여하며 경과 지켜보도록 - 단, 호흡곤란, 크룹, 심근염, 의식저하, 쳐질 때 즉시 응급실 찾아야 - 소아 수액치료는 정맥로 확보 부담 크므로 선별적으로 택해야- 소아응급의료인력 절대 부족 “대 끊길 상황” 충분한 보상과 지원 시급- “고무줄 정책 아닌 단 한명의 아이도 목숨 잃지 않도록 탄탄하게 기초 마련해야”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소아 확진자가 전체의 25%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소아 확진자자 현황 진단과 대안 모색을 위해 3월 21일 KMA-TV 스튜디오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의협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대한소아응급의학회 류정민 부회장(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교수),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이지숙 수련이사(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KMA-TV 좌담회 전체영상 : https://youtu.be/ZKrjBeVa8A4) ■ 소아 응급 실태 이지숙 교수는 “최근 영유아들의 사망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발열만으로도 응급실로 전화 문의가 빗발쳐 진료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순예산은 106억여원…정부 수탁사업비554억여원 포함정기이사회서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규정개정, 회관매입, 신규입회, 산불피해성금 납부 등도 승인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3월 17일 오후 5시에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021회계연도 추경예산 828억9,200여 만원 보다 약 21%가 줄어든 654억7,200여 만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와 선별진료소지원 국고 사업비 등에서 176억5,800여 만원의 감소분이 반영된 결과다. 예산안에는 환자안전교육,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코로나19 선별진료소지원사업 등 수탁사업 예산 554억8,800여만원이 포함되어 협회 순예산은 106억여원 규모다. 이날 이사회는 ‘비전 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가 함께합니다.’를 사업목표로 하여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병원의 안전확보 및 경영지원 총력 △보건의료인력 수급개선 △합리적인 보건의료제도 마련을 위한 적극대응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응 및 적정수가 마련 추진 △전공의 수련환경
1) 임산부 건강을 위한 정책 제안 2) 여성 건강을 위한 정책 제안 3) 지속가능한 산부인과학 발전 정책 제안 등 임산부와 여성 건강을 위한 정책제안서 발간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박중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3월 1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 정부 출발에 즈음하여 마련한 임산부와 여성 건강을 위한 정책제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박 이사장은 "그간 저출산과 여성을 위해 많은 정책 지원이 있었으나 효율성 제고와 코로나로 급변하는 사회 상황을 반영하여 새로운 정책 방향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향후 임산부와 여성 건강을 위한 정책을 담은 제안서를 발간하고 대통령 선거 전 각 당의 대선캠프에 전달하였다. 박 이사장은 "지난 2년간은 코로나 사태로 국내 여성 및 임산부 건강을 위협하는 힘든 시기였고, 앞으로는 여성 건강 증진 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함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정책 수행의 연결자 역할을 맡아 임산부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제안한 정책이 잘 입안되고 실
대한백신학회(회장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가 3월 25일(금) ‘제19회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개최한다. 2011년 창립된 대한백신학회는 면역학, 미생물학, 감염학, 공중보건학, 수의학 등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전문가 단체로 백신과 관련된 국내 대표 학회이다. ‘대한백신학회 제19회 춘계학술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며 최신 백신개발 동향은 물론 전 세계적 이슈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 안전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코로나19 전 세계 최신 이슈’ 주제로 진행될 세션1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엔데믹으로의 전환과 COVID-19의 미래(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백신 면역원성과 오미크론 변이 대응 효과(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현황과 미래’ 주제로 진행될 세션2는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전략(SK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센터장 이성우)는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 까지 양일간 ‘제 1차 중독질환 정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임상독성학회가 함께 준비하였으며, 교육당일 진행에 앞서 개소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중독질환 정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은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WHO의 중독질환 정보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으로 하여 국내사정에 맞게 4단계 과정으로 정리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제 1단계로 전반적 개요와 중독질환의 일반적 치료내용을 다룬다. 향후 2단계(중독질환 전문과정), 3단계(시뮬레이션교육), 4단계(실무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의사, 약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보건학 학사이상 전공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단체등록은 불가능 하며, 등록을 원하는 개인은 3월 22일 까지 사전등록사이트 (http://spcc.urimed.co.kr)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중독질환 관련 정보 제공, 상담기반 중독
· 제목 : COVID-19 소아 감염 현황과 대책· 일시 : 2022. 03. 18. (금) 16:00· 장소 : 온라인 (유튜브에서 ‘한국과총’ 검색)· 주최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21년 12월 1일 오미크론이 유입되어 델타변이를 밀어내고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질병양상이 변화되고 있다. 2월 10일 환자증가에 따른 재택의료 확대로 치료에 대한 포럼을 시사한 바 있다. 3월 10일 0시 기준 206명의 사망자와 1,113명의 중증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수는 32만 7천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계속해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발생은 91,922명으로 26.8%을 차지하고 있어 보호 대책이 시급한 상황으로 예방접종, 재택치료, 가족 내 감염내방, 돌봄과 학습 등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포럼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