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메디칼(대표 이종우)은 12월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29,285,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전직원의 모금과 기업기부금을 합한 금액이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사회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복지기관이다. 에이스메디칼은 앞서 2018년부터 매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 기부금액은 9,285,000원이다. 또한, 나머지 2천만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지원에 쓰일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에이스메디칼은 2013년도부터 2021년까지 9년째 사내 모금활동 및 기업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에이스메디칼의 관계자는 “기부라는 것이 참 쉽고도 어려운 일 같다. 다행히 에이스메디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해주었고, 뜻깊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더불어 항상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에이스메디칼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스메디칼은 29년 업력의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써, 마취과 및 응급의학과 분야의 의료기기를 개발
'보행자의 날' 맞아 전개한 ‘베풀GO, 나누GO, 베나실’ 캠페인 시민 참여도 기반 기금 조성초기 치료 중요한 하지정맥류… 적극적 치료 어려운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의료비 지원 위해 전달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베풀GO, 나누GO, 베나실 캠페인’(이하 ‘베나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12월 23일 전달했다. ‘베나실 캠페인’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하지정맥류 예방 및 치료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캠페인 참여도를 기반으로 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21년 조성된 기금을 적극적인 치료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의료비 지원에 써 달라는 뜻으로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후원하기로 했다. 하지정맥류는 증상이 악화될수록 피부 변색, 습진, 궤양 등 보다 심각한 만성정맥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어 질환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영업부 박태희 상무는 “이번 후원이 증상이 있어도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기 어려운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치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앞으로도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연구와
- 10여년 간 쌓아온 프로테오믹스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1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한승만 대표,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국내 대표 주자로서 정밀의료 구현을 앞당겨 국민 건강과 국내 바이오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베르티스 기업부설 바이오마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주관 우수 기업연구소(Excellent Corporation R&D Center, ECRC)로 선정됐다고 12월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기업 연구소 지정 사업은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연구개발(R&D)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뛰어난 연구소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베르티스의 기업부설연구소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0여년 간 축적해온 프로테오믹스 연구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연구소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를 유지하게 되며, 과기부 장관명의 지정서와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및
누적투자금액 약 800억원 12월 28일 휴이노는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했다. 금번 투자는 KTB 네트워크(담당자장성엽 이사)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고, 주목할 만한 내용은 유한양행이 시리즈 A 라운드(50억원)부터 시리즈 B 라운드(30억원)에 이어 금번 시리즈 C 라운드(50억원)까지 적극 참여하면서 휴이노의 유일한 전략적 투자(SI)로서 총 130억원을 투자를 단행해 2대주주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그 외 휴이노의 상장 주관사로 계약된 NH투자증권, 메리츠 증권이 금번 라운드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대부분의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로 채워졌고 휴이노의 창립 시점부터 도움을 준 퓨처플레이(담당자 권오형 파트너)도 금번 라운드에 참여하면서 휴이노의 모든 투자 라운드에 팔로운 투자를 단행하면서 의미 있는 투자를 이어갔다. 휴이노는 2014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의 웨어러블(wearable)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시계형 심전도 측정기(MEMO Watch),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MEMO Patch),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MEMO A.I) 제품을 통해 수익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원격 모니터링 기반의 디지털 헬
신장내과 주도 도관 삽입술 시 복막투석 지연 방지 등 임상적 장점 소개 신장질환 치료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 박스터(대표 현동욱)는 12월 11일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 대상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교육 프로그램인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프리셉터십(PD Catheter Insertion Preceptorship)’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스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프리셉터십은 신장내과 전문의들의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관 삽입술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 김용철 교수가 프리셉터로 나서 신장내과 전문의가 도관 삽입술을 시행했을 때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하고 인체 모형과 실제 수술 기구를 활용해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복막투석은 복강 내 장기를 둘러싼 복막을 이용해 체내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환자의 복강 안으로 도관을 삽입한 후, 도관으로 투석액을 주입한다1. 복막투석으로 걸러낸 노폐물과 수분을 도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1. 복막투석 시작 2주 전에는 복강 내 도관을 연결하는 도관 삽입술이 이루어져야 한다1. 최근 학계에서 경피적 도관 삽
맞춤형 항암 치료를 위한 최신 정밀의료 기술 암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알려졌다. 식사 및 생활 습관과 같은 후천적 요인이나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등의 환경적 요인이 체내에 쌓여 정상세포 염색체의 돌연변이를 유발하여 암이 발생한다. 같은 암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인 위암도 눈으로 보기에 같은 위암이라도 생물학적 양상이 다르다. 어떤 암은 진행이 느린가 하면, 어떤 암은 빨리 전이되고, 또 어떤 암은 특정 항암제에 잘 치료가 되는가 하면, 그와 다르게 어떤 암은 치료 효과가 적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에 시달리게 만든다. 최근 암 유전자에 자주 발생하는 유전변이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검사가 등장하여 암 진단과 치료는 이제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하였다. 최신 정밀의료 기술의 핵심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는 타겟(Target) 유전자를 하나의 패널(panel)로 구성해 암 관련 유전자 검사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검사다. NGS는 DNA 가닥을 각각 하나씩 분석하
GE헬스케어 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12월 22일 온라인 아동 학습 후원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을 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 시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트북 10대를 구매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산업 선두기업인 GE헬스케어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인 KCR 2021 기간 중,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GE LiVE (최신 조영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영상의학 웨비나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설문 이벤트 참여 시, 참여 횟수 당 1만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총 1천만원을 모금할 수 있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진단의약사업부 김경수 상무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이번 기부금 캠페인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의료 장비 기부 및 전문 인력
환경 및 건강 증진 관련 연구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 이화여자대학교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공동연구 협약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 및 기금전달식에는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 신경식 대외부총장, 이혜선 대외협력처장, 최남경 대외협력처부처장, 유경하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임수미 서울병원장이 참석했고 SCL에서는 이경률 총괄의료원장, 백세연 신약개발지원본부장, 진창호 의료진단사업부장, 김윤태 기술혁신센터장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 검사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 잡은 SCL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여대에 ‘의과대학연구기금(Ewha Medical Research Fund)’을 후원했다. ‘의과대학연구기금’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이 신촌캠퍼스, 목동병원, 서울병원과 함께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다 하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중개연구와 개인 맞춤 의학 연구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밑거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양 기관은 급변하고 있는 보건의료환경 패러다임에 맞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건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