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하게 돼 기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본관 로비와 서문에서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를 주제로 ‘천사데이(1004-Day)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 천사데이를 기념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간호부 수간호사를 주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자 마련됐다. 행사기간 방문객 모두에게는 신체 계측에서부터 혈압 및 혈당체크, 당화혈색소검사, 경동맥초음파, 체성분측정, MMSE 치매검사, 건강상담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내원객은 “혈압‧혈당 체크를 비롯한 다양한 무료검진을 받으며 평소 소홀했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김정미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를 기념해 올해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데이(1004-Day)는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전국 병원간호사들이 국민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14년 개원 이후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