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의약품 및 대민물품 지원

  • 등록 2016.10.27 2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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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텍스와 ING의 후원을 토대로

아이티 의료지원과 허리케인 재난지역에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허리케인 ‘매슈’에 의해 희생자가 다수 발생한 아이티 남서부 제레미 재난 지역에 약 2천만원의 의약품과 대민물품을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하였다. 



대민물품의 경우, 프라임텍스(대표 이인)와 ING(대표 김미경)의 후원을 토대로 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뜻을 모아 아이티 재난 지역 주민을 위한 의류 및 후원금을 준비하였다. 



본 지원은 아이티 재난 지역의 피해가 극심하여 발생한 사망자의 속출, 재난 지역의 전염병 우려 등을 고려하여 2014년부터 세아상역(주)와의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던 아이티 의료지원활동과는 별개로 병원에서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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