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과 공존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11월 4일 13시 신관 3층 회의실에서 구로구 지역 약사회와 인근 약국 약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은백린 병원장, 채성원 진료부원장, 김영미 약제팀을 포함한 인근 지역 약국 약사, 구로구 약사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지역 약국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구로병원과 지역 약국 및 약사들 간의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은백린 병원장은 “계속되는 어려운 의료 환경에서 오직 환자 중심이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해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로구라는 한 지역의 울타리에서 상생과 공존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 약제팀은 인근 지역 약국들이 갖고 있던 개선점 등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지역 내 약국 및 약사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