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케다제약 하계 인턴십’과
‘컨슈머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인턴십’ 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원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마헨더 나야크, 이하 “다케다제약”)은 2개 부문의 2017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한국다케다제약 하계 인턴십’과 ‘컨슈머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인턴십’ 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2011년 처음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약 75명의 학생들에게 현업을 익힐 수 있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 마헨더 나야크 대표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환자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다케다제약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참가자들의 경력 비전을 실현하고 국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실무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한국다케다제약 하계 인턴십’은 전문의약품 마케팅, 일반의약품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의약품 인허가, 대외협력 및 대관, 컴플라이언스, 인사, 홍보 등 총 8개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자를 선발한다. 대학교 3, 4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 약대생의 경우 5, 6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지원자는 현업 부서의 실무, 비즈니스 특강, 1대1 멘토링, 핵심가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컨슈머헬스케어 인턴십’ 은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부서 소속으로 약국에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약국 디테일링 인턴십’이다.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인 본 프로그램에는 약대 3학년 이상 재학생 및 휴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지원자는 약국시장 및 제품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약국을 방문하여 제품 디테일링 및 약국 내 머천다이징 활동을 한다. 이러한 현장실습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수립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턴십은 7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5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지원서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 (http://takeda.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인턴십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나 구체적인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다케다제약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다케다제약은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의약품 혁신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항암제, 위장관질환, 중추신경계, 백신 치료 분야에서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또, 다케다제약은 혁신을 위해 내부뿐 아니라 파트너와 협업하며 R&D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흥시장에서의 비즈니스와 위장관 질환과 항암제 분야 혁신적인 신약들을 통해 전세계에서 매출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전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약 30,000명의 직원들이 각 국의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takeda.com/news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
한국다케다제약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 지사의 한국법인으로, 2011년 4월 서울에 설립되어 마케팅/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업 이념인 성실(Integrity)과 강력한 윤리적 기준을 바탕으로 의약품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2017 Top Employer’로 선정돼 글로벌 HR전략 인증 기관인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로부터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