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하고 시원한 하루되세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7월 12일 초복을 맞아 병동 입원환자 300여명에게 컵아이스크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영양팀이 주관하고 CJ프래시웨이와 함께한 이번 이벤트는 2병동과 5A병동 간호스테이션 앞에서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전달됐다.
또한 이날 사전조사를 통해 특식을 선택한 환자에 한해서 삼계탕이 제공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영양팀 노미나 파트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입원환자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6월 말에 내원객 대상으로 부채 5,000개를 전달 했고, 지난해에는 입원환자 대상으로 팝콘, 붕어빵, 어묵 등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