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위험도 검사로 조기 진단을 통한 암 예방 및 치료 기대
서비스 런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소량의 혈액만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주요 암과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검사하는 혈액 다중표지자 검사인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가 기존 6대 암(폐, 간, 위, 대장, 전립선, 유방)에 난소암과 췌장암에 대한 검사를 추가해 총 8대 암에 대한 검사를 새롭게 런칭했다.
바이오인프라 클리닉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지난 8월 16일부터 검사의 범위를 확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는 옵션에 따라 클래식의 경우 기존 5대 암(폐, 간, 위, 대장, 전립선(남) 유방(여))과 남성의 경우 췌장을 더한 6대 암, 여성의 경우 췌장과 난소를 더한 7대 암으로 다양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8대 만성질환을 더할 경우 프리미엄 버전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바이오인프라 클리닉 김철우 원장은 “이번 8대암 검사 범위 확장은 수검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검사 옵션을 제공해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전하며, “특히 췌장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치료 적기를 지난 경우가 많아 환자들의 고충이 많아 간편한 조기 검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또한 난소암의 경우도 증상이 나타날 시 질식(膣式)초음파와 함께 혈액 종양 표지자 검사인CA-125 검사를 진행하지만, 조기 난소암 진단에는 한계가 있어 보다 민감한 검사법이 필요한 상태다. 이번 검사 범위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암 위험도를 확인해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적기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오인프라 클리닉 자체 데이터에 의하면 추가된 난소암과 췌장암의 경우 검사 정확도에서 민감도, 특이도 모두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 검사의 범위를 점차 확대시키고, 수검자들이 암 위험도를 미리 검사해 암을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도록 검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인프라클리닉은 8대 암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9월 29일까지 기존 6대 암 가격으로 새롭게 추가된 난소암, 췌장암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검사에 대한 문의는 02-6012-0333으로 가능하다.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혈액 다중표지자 검사)란?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혈액 다중표지자 검사)는 자가 건강관리 및 유지를 위하여 체내 혈액을 통해 8대 암(폐, 간, 위, 대장, 췌장, 전립선, 유방, 난소)의 위험도를 분석하는 검사이다.
진단검사 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기기를 통해 혈액 내 다수의 단백 바이오마커(표지자)를 정밀 측정한 후,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한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한 진단전문의의 임상정보를 통해 암의 위험도를 분석한다. 수천 명의 데이터에 기반을 둔 자체 연구에 의하면 각 암 별 위험도가 실제 암의 존재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단일 종양표지자 혈액 검사를 보완할 수 있는 검사이다.
혈액 다중표지자 검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과 명예교수인 바이오인프라 클리닉 김철우 원장의 지휘 하에 서울대학교 암 연구소 MRC와 공동 연구로 개발되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교수 및 서울대학교 통계학 교수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등 다양한 정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15년 이상 정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2012,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2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SCI급 논문 180여 편이 등재되어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연구결과가 국내외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