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분야 유망기업의 해외투자 유치 및 코스닥 상장 정보제공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매일경제(회장 장대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해외투자 유치 및 해외진출 기획 확대를 위한 2018 인베스트 페어’가 5월 10일(목) 바이오코리아 기간 중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강병모 팀장과 인터베스트 임정희 전무의 코스닥 상장 정책방향 및 코스닥 상장기업 투자동향 발표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RM Global에서 글로벌 상업화 펀드 소개를 통해 해외 투자펀드 현황 및 유치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펩트론’ 등 5개의 코스닥 상장기업이 기업설명회와 더불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5개 투자사의 Intro도 병행되었다. 투자상담회에서는 상장기업과 국내외 투자사들과의 상담을 통해 투자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산업 유망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통해 기업 성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에도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산업진흥기획팀 이만술 수석연구원 ☎ (043)713-8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