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진행

  • 등록 2018.11.20 16:01:05
크게보기

11월 19일 신관 1층 로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1월 19일 신관 1층 로비에서 ‘2018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희망트리 메시지 달기 등을 지난 2016년 ‘학대 피해아동 응급보호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신고연락처 등이 기재된 기념품 등을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 강화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큰 힘이 된다”며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성모병원 소개



1955년 6월 개원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62년의 의료전통을 지닌 인천 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살아 숨 쉬는 최상의 첨단진료'라는 미션 아래 2016년 기준 8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201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204병상 규모의 국내 최초 뇌병원을 건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00병상이 넘는 초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5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