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고백(Go-Back) 캠페인’ 전개

  • 등록 2019.10.14 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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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영상으로 관심 집중, 10월 중 메인 영상 공개 예정

“건선, 당당하게 고백해서 건강하게 고백(Go-Back)하자” 
슬로건 내세워 전문의 통한 꾸준하고 포괄적인 건선·건선 관절염 치료 중요성 강조
건선 환우를 위한 공식 웹사이트 오픈, 환우 맞춤 시각화된 쉬운 정보·참여형 콘텐츠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건선 인식 개선을 위해 ‘고백(Go-Back) 캠페인’을 시작하고 공식 웹사이트(www.geonseon.com)를 10월 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건선, 당당하게 고백해서 건강하게 고백(Go-Back)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고백(Go-Back) 캠페인’은 ①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②전문의와 상담하여 ③꾸준하고 포괄적인 치료를 하면 ④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건선 질환과 치료에 대한 오해를 개선하는 등 질환 인지도를 높여 만성적인 증상과 사회적 편견으로 지쳐 있는 건선 환우들이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는 건선에 대한 이해와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시각화해 환우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환우들이 직접 참여하고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참여형 맞춤 콘텐츠도 삽입했다. 

특히, 건선을 다른 피부질환과 오인하거나 방치하는 환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내 상태 알기 자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증상을 알아보고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구축했다. ▲건선건선 관절염 질환 알기 ▲건선 치료하기 ▲내 상태 알기 ▲오해와 진실 등으로 구성된 이번 웹사이트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의 디바이스에 최적화해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 동일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캠페인 웹사이트 오픈에 맞춰 ‘고백(Go-Back) 캠페인’ 오프닝 영상이, ‘세계 건선의 날’을 앞두고는 메인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는 ‘고백(Go-Back) 캠페인’을 통해 오랜 기간 건선과의 싸움으로 지친 많은 환우들이 용기를 얻고 꾸준하고 포괄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노바티스(Novartis)에 대하여

노바티스는 인류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의약품 혁신에 매진하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노바티스는 최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사회와 환자가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세계에서 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노바티스의 의약품으로 치료 받는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약 7억 5천만 명에 달하며, 최신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방안들을 도입하고자 하는 노바티스의 노력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전 세계 각지에서 140 여개 국가 출신 105,000명의 노바티스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novartis.com에서확인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Novartis Korea)에 대하여

세계적인 제약•바이오기업, 노바티스의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www.novartis.co.kr)는 계열사인 한국산도스를 포함해 약 58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0년간 한국에서만 약 200여 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국내 연구진과의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환우 및 가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치유(CHEER YOU)’, 환우의 사회 복귀지원프로그램 ‘이음’, 여성 암 환자 지원프로그램인 ‘가화맘사성’과 매년 전 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 행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ference
1. Sang Woong Youn. Recent medical therapy for psoriasis. J Korean Med Assoc 2019 March; 62(3):176-180. https://doi.org/10.5124/jkma.2019.62.3.176.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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