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비만영화제’ 개최

  • 등록 2019.10.14 1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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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노보 노디스크 '비만예방의날' 맞아

-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25초영화제 본선 진출작 상영회 진행
-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임직원들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0월 11일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노보 비만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되짚어 보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 30여 명이 영화관에 모여 ‘비만 25초영화제’ 본선 진출작 44편을 함께 감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들은 본선 진출작 감상 후 각자가 생각하는 대상 수상작은 어떤 작품인지 의견을 나누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던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이번 ‘노보 비만영화제’ 관람은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표현한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앞으로도 비만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서 임직원들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만 25초영화제’는 2019년 대한비만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행사로, 비만이 개인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개최되었다.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주제로 출품된 163편의 작품 중 44작품이 본선에 올랐으며, 9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비만에 대해 

비만은 과도한 체지방의 증가로 인하여 대사 장애가 유발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근골격계 질환, 각종 암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비만 유병률의 증가는 이러한 각종 비만합병질환의 증가로 이어져 국가의 사회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이어진다. 1997년에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21세기에 비만이 흡연과 더불어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공중보건학적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 노보 노디스크 회사 소개

노보 노디스크는 9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혁신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능력으로 당뇨병뿐만 아니라 비만, 혈우병, 성장장애 그리고 그 외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제 개발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에는 79개국에서 약 43,200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17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자사의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ovonordisk.com,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ference
1  WHO. Obesity-preventing and managing the global epidemic. World Health Organization: Geneva, 1997.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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