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 4년 연속 참가

  • 등록 2019.11.27 2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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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6일 시카고 ' RSNA 2019', 의료 AI 솔루션의 미래 제시

AI 시어터· 연구 발표 세션을 통해 연구개발 및 사업 측면의 기업 성과 조명
2019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9) 서▲ 뷰노메드 본에이지 ▲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렁CT AI 등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솔루션 다수 선보여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9년 북미방사선의학회 (이하 RSN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RSNA에 참여하는 뷰노는 올해 전시에서 뷰노메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은 물론, AI 시어터(Theater) 및 연구 발표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영상의학 전문의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며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FDA, CE 등 해외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며 유수의 해외 의료기기 및 제약기업과의 협력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뷰노 RSNA 2019부스에는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임상 단계의 뷰노메드 렁CT AI(VUNO Med®-LungCT AI) 등 뷰노메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전시한다. 뷰노메드 솔루션 전 제품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의료영상저장시스템(PACS) 등 기존 의료 시스템에 결합해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판독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솔루션별로 구조화된 상세 리포트를 제공해, 의료진 간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의료진과 환자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도 지원한다.

12월 3일 11시 30분에 진행되는 AI 시어터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성진경 뷰노 의학 이사 (MD, PhD)와 박현호 뷰노 메디컬 디렉터 (MD)가 참여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2014년 국내 최초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으로서 뷰노가 설립된 후, 연구 개발뿐 아니라 임상검증과 임상적용, 인허가, 상용화까지 의료 인공지능 전주기를 아우르는 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의료 영상 기반의 진단 보조와 생체신호나 음성인식 기반의 임상 환경 효율성 개선에서 더 나아가, 예후나 치료반응 예측을 통한 최적의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 계획이 공개된다.

또한 이번 RSNA 2019의 연구 발표 세션에서도 뷰노 소속 연구진들이 뷰노메드 솔루션의 성능 및 임상적 유용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발표에 대한 세부 정보는 뷰노 홈페이지(https://www.vuno.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회인 RSNA 2019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여러 AI 기업과 함께, 그 동안 뷰노가 일궈낸 성과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뷰노는 전 방위적인 의료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개발된 솔루션의 임상현장 도입 및 유효성 검증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뷰노는 의료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X-ray/CT/MRI 등 영상 기반 데이터부터 바이오 시그널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질환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2014년 설립시기부터 누적된 제품기획/기술개발/인허가/임상검증 등 인공지능 의료기기 상용화 전주기에 대한 독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기관/대학/기업과 협력해 수집한 광범위한 의료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소프트웨어로서 식약처 허가 받은 뷰노메드본에이지(VUNO Med®-BoneAge)를 판매하고 있으며, 흉부 X-ray 영상 및 흉부 CT 영상 판독 보조, 안저 질환 판독 보조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인공지능 의료 영역을 빠르게 넓혀 가고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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