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한국의 피학대아동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지원
매년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개최 및 어린이 후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11월 29일 한국아동보호학회(회장 문영희)와 진선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가 주관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2005년부터 로슈제약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직원 자선 걷기대회 및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직원 모금액과 같은 금액의 매칭펀드를 회사에서 조성해 국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지난 2015년부터는 국내 피학대 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7,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 및 부모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한다.올해는 모금 외에 사내에서 ‘로슈아동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발견했을 때의 행동 지침을 배포하고, 피학대 아동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서명을 받기도 했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규정 및 제도적 개선을 통해 아동학대와 폭력이 없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의 조니 제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학대와 폭력 없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진단검사사업부(Centralized and Point of care Solutions), 분자진단사업부(Molecular Diagnostics), 조직진단사업부(Tissue Diagnostics), 당뇨관리사업부(Diabetes Care)의 4개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원 및 검사실의 대용량 분석용 체외진단 시스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용 분석기기 및 시약은 물론 병원의 현장검사용 기기와 혈당측정기 등 환자 자가검사 기기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진단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2014년 국내 체외진단업계 최초로 200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
특히, 로슈진단은 로슈제약과의 공조를 통해 개인의 유전적, 조직적 특성을 진단해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맞춤의료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로슈진단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걷기 대회, 사회공헌 협약을 통한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피학대 아동 지원, 소아당뇨 환자 지원 등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Korea)’ 본상을 2015년, 2016년, 2017년 3회 연속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대상’을 수상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roche-diagnost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