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앤컴퍼니와 전체 포트폴리오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에 총 20억 원
기탁
●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긴급 구호에 동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앤컴퍼니(‘한앤코’) 주도로 진행된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앤코 및 전체
포트폴리오사가 참여하여 총 20억 원의 성금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 물품 전달 및 복구 작업 지원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이번 기부 외에도 향후 대규모 재해 발생 시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의 기술력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2024년 미국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사이노슈어와 한국의 레이저 의료기기 선도기업 루트로닉이 합병 아래,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부과 및 미용의료 분야에서 고도화된 에너지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는 한앤코와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외에도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솔믹스 ▲쌍용C&E ▲에이치라인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한앤컴퍼니의
총 13개 포트폴리오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