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수간호사들, 어머니의 마음으로 환자 치유 기원

  • 등록 2015.09.16 2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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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밤 기도’ 행사 성료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9월 14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내 성당에서 간호부 수간호사들이 환자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환자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하는 기도문 봉헌 및 기도 등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모두의 어머니로서 다른 사람을 대했던 성모님처럼 언제나 어머니의 마음으로 환자•보호자•후배 간호사를 배려하고 환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수간호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인천성모병원 민경옥 간호처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원 60주년, 2주기 의료기관 인증획득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환자들에게 더 많은 위로를 전해주는 의료인이 되기를 다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인천성모병원의 수간호사들은 환자•보호자와 각 병동 간호사들의 어머니 역할을 사랑으로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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