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자격 유효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자격이 유효하다.
재활전문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산업재해 근로자에게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기관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산재보험 재활전문의료기관 인증제는 근로복지공단이 2009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이에 인천성모병원은 재활전문인력, 시설 및 장비, 체계적인 재활의료서비스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높은 수준의 치료환경을 제공하는 우수한 병원임을 인정받게 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는 “산재보험 재활전문의료기관 인증으로 인천성모병원이 재활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