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Xa)렐토 7년의 자(Xa)부심, 2016년에도 계속 자(Xa)란다!”

  • 등록 2016.03.01 15: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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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자렐토 사내행사 개최



바이엘은 자사의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가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지난 7년간 이루어 낸 성과를 기념하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를 비롯한 5개의 적응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혈전 질환에 대한 폭넓은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및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전향적 리얼 월드 연구 결과를 통해 여러 적응증에 걸친 넓은 범위의 환자군에서 자렐토의 안전성 및 효능이 재확인되고 있다. 



이번 기념 행사에 참여한 자렐토 팀 직원들은 현재 국내 NOAC 시장을 이끄는 자렐토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자렐토에 대하여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는 독일에 위치한 바이엘 부퍼탈(Wuppertal) 연구소에서 발명되어, 바이엘 헬스케어와 존슨앤드존슨 제약 연구개발회사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표준 혈액응고억제 요법들이 치료에 많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달리, 자렐토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혈액응고억제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혈액 응고 모니터링이 요구되지 않고, 약물과의 상호 작용이 적으며, 신속한 작용발현(rapid onset of action)과 높은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특징이다.

자렐토는 현재 전세계 130 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었다. 

국내에서 현재 허가 받은 자렐토의 적응증은 아래와 같으며, 이는 국내에 소개된 차세대 경구용 항응고제 중에서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것이다. (2016년 2월 기준)

• 비판막성 심방세동(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Systemic Embolism)의 위험 감소
• 심재성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 및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의 치료
• 심재성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 및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의 재발 위험 감소 
• 하지의 주요 정형외과 수술(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VTE) 예방
• 심장표지자(cardiac biomarker) 상승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환자에서 아스피린과의 병용 혹은 아스피린 및 클로피도그렐과 병용투여 시 죽상동맥혈전성 사건(심혈관계 이상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의 발생률 감소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과 전신 색전증의 위험감소를 위한 권장용량은 1일 1회 20 mg이며, 중등도 신장애 환자의 경우 1일 1회 15 mg의 용량으로 사용된다.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로 사용되는 자렐토의 초회 권장용량은 처음 3주간 1일 2회, 1회 15mg이며, 이후 치료기간에는 1일 1회 20mg의 용량으로 사용된다.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재발 위험 감소를 위한 유지기 권장용량은 1일 1회 20mg이다. 하지의 주요 정형외과 수술(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을 위한 권장용량은 1일 1회 10mg이다. 심장표지자(cardiac biomarkers) 수치가 증가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 발생률 감소를 위한 권장용량은 1일 2회, 1회 2.5mg이며, 환자는 아스피린 1일 75-100mg 또는 1일 아스피린 75-100mg과 클로피도그렐 75mg을 자렐토와 함께 복용해야 한다.


바이엘: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A Better Life)’

바이엘은 생명과학 분야에 핵심 역량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헬스케어와 농작물과학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다. 바이엘의 제품과 서비스는 인류를 이롭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혁신, 성장, 높은 수익을 통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칙에 근거하여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4년 회계연도 기준, 약 119,000명의 임직원이 바이엘에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은 422억 유로, 자본 지출은 25억 유로 그리고 R&D 투자는 36억 유로에 달하며, 이는 바이엘로부터 분사되어 2016년 중반 주식 시장에 상장될 첨단 신소재 기업인 코베스트로에 대한 투자 비용을 포함한 수치이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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