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간호팀, 행동사례별로 문제점을 분석, 공유하고 고객만족의 결의 다져!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3월 30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본관 4층 한마음 홀에서 외래 간호사 160여 명이 참여하는 간호부 ‘외래 간호팀 CS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래 서비스 의식을 고취 시켜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리마인드 CS’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발대식 진행은 간호부 CS 캐츠프레이즈 ‘마음의 소리까지 듣겠습니다’, 한림인의 행동강령‘고객을 위한 우리의 다짐’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CS 강사의‘고객 만족을 위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성’강의와 외래 간호팀이 준비한 고객불만 사례를 통한 실전연습도 진행해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외래 간호팀은 행동사례별로 문제점을 분석, 공유하고 고객만족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열 병원장, 유경호 진료부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안수민 CS 위원장 등 보직자들이 발대식에 참석해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번 큰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이열 병원장은“외래는 환자를 대면하는 최접점 부서인 만큼 환자가 내 가족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응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종란 간호부장은“이번 발대식을 통해 환자의 마음을 한 번 더 읽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며 “간호사의 열정이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외래 간호팀은 고객만족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간호부는 오는 28일 ‘병동 간호팀 CS 발대식’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