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바이오센터에서 한국법인 창립기념 컨퍼런스 개최
개발자이며 연구소 설립자인 노키하라 기요시 박사 강연
펩티드 및 단백질을 중심으로 한 생체기능과 분식인식 응용연구로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갖춘 일본 하이펩연구소가 사업화를 위해 한국법인(www.hipep.co.kr)을 설립하고, 창립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펩티드(Peptide) 유도체를 포착분자로 단백질을 인식하는, 마이크로 어레이 기반기술을 최근 완성하여 개발한 차세대 생체계측 바이오칩(PepTenChip®)은 진단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인 검출 시스템이다.
개발자이며 연구소 설립자인 노키하라 기요시 박사는 “각종 암과 질병의 조기진단은 물론, 진단시장에서 실시간 현장검사가 가능한 바이오 칩으로 세계에서도 유사품이 없는 독창적인 제품”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직접 바이오 칩 검출시연을 통해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약학박사 노키하라 기요시 교수는 동경대학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단백질 펩티드를 중심으로 한 구조해석, 화학합성, 면역화학적 연구를 통해, 생체방어를 포함한 생체기능에 관한 분자인식 연구로 일본 학계에서도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과학자다.
특히, 최근 피롤(Pyrrole)과 이미다졸(Imidazole)를 합성하여 DNA를 인식시키는 유전자 전사제어신약 PIPA의 합성에 성공하였다.
PIPA는 생체 내에서 안정적이며, 벡터(Vector)나 운반(Delivery) 등의 기술 없이 세포의 핵에 주입이 가능하여, 항체의 뒤를 이은 차세대 핵산 의약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 신약개발의 원약으로 공급이 가능하며 현재 연구용 시약으로 판매를 개시하였다.
국내 제약회사와의 GMP제조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모색 중에 있다.
한국법인 하이펩코리아주식회사(대표 김영민)설립을 계기로 한일간 바이오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발 글로벌시장 진출이라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신청/문의 : 하이펩코리아(주) www.hipep.co.kr
TEL. .031-446-0505 Mobile. 010-9982-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