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삼성전자,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200회 돌파

  • 등록 2014.07.17 0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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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센터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센터(센터장 조양선 이비인후과 교수)에서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아가 200명을 돌파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는 7월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200번째 인공와우 수술 환아 가족을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청각장애 환아들의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치료 지원을 해 왔다.


또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수술 후에도 보청기를 제공하고 최장 7년간 언어치료도 병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소리샘 봉사팀'이 매달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태욱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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