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 --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새빛온’은 8월 25일 서울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도박·디지털 중독 등 다양한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회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독문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마약·도박 재범예방 프로그램 운영 △중독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중독안전망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와 재활프로그램, 사례관리가 연계됨으로써 중독 회복과 재범예방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변기환 센터장은 “청소년기는 변화와 회복의 가능성이 큰 시기인 만큼 중독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문제를 가진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회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 이형섭 소장은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도·감독뿐만 아니라 발달단계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며 “중독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독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사회 중독범죄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보호관찰소는 지역사회에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지도 감독하고,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관장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이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강남권 최초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알코올·도박·약물·디지털 중독 문제의 조기발견 및 개입, 중독질환 관리, 예방교육, 회복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중독 관련 상담 및 서비스 이용 문의는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