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방사선유발피부염(Radiation-Induced Derm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방사선유발피부염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약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방사선유발피부염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 대부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치료 관련 부작용으로, 피부 홍반, 통증, 가려움, 피부 벗겨짐 등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방사선 치료 일정의 지연 또는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을 낮출 뿐 아니라 치료 과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다.특히 방사선유발피부염 치료제는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 지지요법'(Cancer Supportive Care) 분야의 주요 개발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 지지요법'은 암 자체를 치료하는 것을 넘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예방·완화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치료 지속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요법이다. 이에따라 방사선유발피부염과 같은 치료 관련 부작용 관리에 대한
2026년 8월 4일 --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SML제니트리(SML Genetree)는 미국 CLIA 인증 실험실인 ResInnova Clinical Diagnostics와 미국 시장 내 분자진단 제품 공급 및 현지 협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SML제니트리가 미국 분자진단 시장, 특히 LD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추진된 현지 협력 모델이다. SML제니트리는 2026년 5월 미국 수출을 시작한 이후 ResInnova Clinical Diagnostics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성능 평가를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NamuPlex™ 제품군의 미국 내 마케팅과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지난 7월 30일 SML제니트리 이동수 대표는 미국 ResInnova Clinical Diagnostics를 방문해 양사 간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파트너십 체결서를 전달했다. 해당 체결서는 양사가 미국 CLIA Lab 기반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SML제니트리의 NamuPlex™ 제품군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며,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sInnova Clinical D
휴가철에는 물놀이,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낙상 사고 위험도 증가한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진 뒤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척추골절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층은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척추골절은 외상이나 골다공증으로 척추뼈가 손상되거나 내려앉는 질환이다. 방치하면 만성 통증뿐 아니라 척추 변형, 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척추골절은 크게 외상성 골절과 골다공증성 골절로 나뉜다. 외상성 골절은 교통사고, 추락, 스포츠 손상 등 강한 충격으로 발생한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작은 충격에도 생길 수 있다. 골다공증성 척추골절은 고령화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방청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척추골절은 외상의 크기보다 뼈의 강도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특히 골다공증이 있으면 일상적인 낙상이나 엉덩방아만으로도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단순 허리 통증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말했다. 대표 증상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이다.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앉거나 일어설 때 불편감이 커진다. 골절 부위를 누르면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오는 9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Penetrium Global Symposium 2026'을 개최하고, 글로벌 병용 임상 2상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폐암학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 WCLC 2026) 기간에 맞춰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난 수십 년간 항암치료의 최대 난제로 꼽혀온 '치사미달용량(Sub-lethal dose)'과 이로 인한 '가짜내성(Pseudo-resistance)'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임상 프로그램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기존 항암제들이 암세포 주변의 강력한 방어벽에 막혀 약효를 잃고 전이를 유발했던 80년 종양학의 딜레마를 정조준한다.핵심이 되는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은 암세포를 둘러싼 종양 미세환경(TME)을 정상화하는 약물(Soil Normalizer)이다. 방어벽을 선택성 없이 제거하려고 했던 기존 접근법과 달리, 페니트리움은 정상 세포는 보호하면서 병리적 기질세포(CAF 등)만을 표적해 다중 장벽을 '동시다발적 병렬 구조'로 단번에 해체하는 혁신적 기전을 지녔다.실제 췌장암 오가노이드 및 암연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과 함께 의과학 기반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동국제약은 제약사로서의 연구개발 역량과 피부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병·의원 기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랩스’를 개발 중이다. ‘마데카랩스’는 ▲피부 장벽 ▲민감 피부 ▲시술 후 홈케어 ▲피부 컨디션 관리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개발될 예정이며, 2027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국제약은 지난 6월 13일 피부과 전문의 5인으로 구성된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에는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 오아로피부과 박지호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 박영운 원장, 리원피부과 이미혜 원장, 제이에프셀피부과 김상엽 원장이 참여했다. 창단식에서는 동국제약이 50여 년간 축적해 온 식물성 원료 연구개발 역량과 더마코스메슈티컬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피부과 전문의들의 임상적 관점에서 병·의원 채널에 적합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동국제약의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2026-07-24)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하 제이시스메디칼)의 대표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DENSITY)’가 2026년 6월 기준 국내 출하량 1,000대를 돌파했다. 고주파(RF)기기인 덴서티는 2023년 4월 출시 이후 꾸준한 출하량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번 성과는 출시 약 3년여 만에 국내 단일국가에서 이룬 것으로 괄목할만한 성과이다. 비침습 방식의 피부미용 시술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흐름은 덴서티가 꾸준한 출하량 증가세를 이어온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덴서티의 제품 라인업 확장도 이번 성과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에 출시한 덴서티의 3세대 신규 팁인 ‘알파팁(Alpha Tip)’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공급량 1만 개, 4개월 만에 누적 공급량 2만 개를 기록한 바 있으며, 그 이후로 출하량도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덴서티 알파팁은 모노폴라(Monopolar)와 바이폴라(Bipolar) 두 가지 고주파 에너지 전달 방식을 모두 지원하도록 설계된 덴서티 전용 3세대 팁이다. 기존 팁 대비 전극 면적을 확장한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덴서티의 1,000대 돌
유유제약이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등 다양한 관절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관절 쿨링 패치 '마디앤굿'을 출시했다. 마디앤굿은 토르말린, 일라이트 성분을 비롯해 멘톨, 페퍼민트 오일,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 생강오일 등을 함유했으며 원적외선 쿨링 요법을 이용해 피부 깊숙이 산뜻하고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마디앤굿은 인체 피부 1차 자극 시험을 통과한 신축성 소재를 적용해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등 움직임이 많은 다양한 관절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 90% 방사율 테스트 및 음이온 발생, 중금속, 탈취율 시험을 완료했다. 유유제약은 소비자 구매 형태에 맞춰 마디앤굿 판매 채널을 이원화했다. 중형 사이즈 44매로 구성된 '마디앤굿'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며, 대형 4매, 중형 28매, 원형24매로 총56매 혼합형으로 구성된 '마디앤굿 프로'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관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노년층을 넘어 일상생활과 스포츠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 며 "마디앤굿 시리즈는 반복적인 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계곡, 수영장,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야외 활동이 늘어 각막이 병원균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각막염은 초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방치하면 각막 혼탁이나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휴가를 떠나기 전 예방 수칙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각막염은 눈의 검은자에 해당하는 투명한 조직인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각막은 빛을 눈 안으로 통과시키고 초점을 맞추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염증이 생기면 각막이 손상되면서 통증과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각막 혼탁이나 각막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백진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각막염은 단순한 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에 영구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평소보다 눈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각막염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 등에 감염돼 발생하기도 하고, 콘택트렌즈 사용이나 외상, 자외선 노출, 눈이 심하게 건조한 경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