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신제품 ‘쓰리핏 유산균 다이어트’가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이 조기 품절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진행된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메인 단량인 ‘9개월 구성’ 제품이 방송 종료 전 전량 품절을 기록했다. 한동안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 내 신제품 출시가 주춤했던 상황에서, CJ웰케어만의차별화된 기능성을 앞세운 독자 배합 제품이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결과로 풀이된다. ‘쓰리핏 유산균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피부 면역·장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리플 기능성’ 설계가핵심이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인 ‘B. breve B-3’와피부 면역에 도움을 주는 ‘L. plantarum CJLP133’을 결합해, 다이어트 시 우려되는 피부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CJ웰케어는 첫 방송의 성원에 힘입어 유통 채널을 본격적으로확대한다. 오는 6월 23일과 25일 CJ온스타일 추가 방송을 확정했으며, 7월 3일에는 GS홈쇼핑론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계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이 이뮤노바이오텍과 함께 물 없이 입 안에서 녹여 먹는 '필름형 면역 건강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엔지켐생명과학은 이뮤노바이오텍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면역조절 소재 'PLAG'(피엘에이지)와 나노형 김치유산균 nF1을 결합한 건강제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중국 시장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이후 아시아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복용 편의성이다. 정제나 캡슐처럼 물과 함께 삼키는 방식이 아니라, 얇은 필름을 입 안에 넣는 즉시 녹아 섭취할 수 있는 구강용해필름 방식으로 개발된다. 휴대가 쉽고,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PLAG는 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한 면역 균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터루킨-4 감소를 통한 면역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며,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이뮤노바이오텍의 nF1은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을 열처리하고 매우 작은 입자로 가공한 나노형
체외진단 분자진단 전문기업 SML제니트리(SML Genetree)는 자사의 NamuPlex™ 분자진단 제품군이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인 CE-IVD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은 유럽인증기관인 BSI Group을 통해 발급됐다. 인증 범위에는 SML제니트리의 자체 브랜드 NamuPlex™ 제품군 중 성병 12종 진단 시약, 위장관 감염 관련 박테리아 검출 시약, 위장관바이러스 검출 시약, 호흡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검출 시약 등이 포함된다.특히 NamuPlex™ STD 12 Real-time(RT) PCR Kit는 성매개 감염과 관련된 12종 병원체를 정성 검출하는 멀티플렉스 Real-time PCR 제품으로, 이번 CE-IVDR 인증 획득을 통해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또한 NamuPlex™ GI Virus Kit와 NamuPlex™ GI Bacteria 제품군은 위장관 감염과 관련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병원체를 정성 검출하도록 설계된 제품군이다. NamuPlex™ Respiratory Pathogen Real-time PCR Kit는 호흡기 바이러스 및 폐렴 관련 박테리아 병원체를 정성 검출하는 분자진단 제품으로, 호흡기
□ 부산대어린이병원(병원장 정재민)은 소아비뇨생식기클리닉(비뇨의학과) 정재민 교수가 비수도권 최초로 소아의 방광요관역류(Vesicoureteral Reflux) 치료를 위한 ‘소아 복강경 방광내 요관재이식술(Vesicoscopic Ureteral Reimplantation)’ 1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소아 최소침습 수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방광요관역류는 소변이 신장 쪽으로 거꾸로 올라가 요로감염과 신장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역류 등급이 높거나 발열성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번 100례 달성은 방광 내부에서 정밀하게 진행되는 고난도 역류수술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소아 복강경 방광내 요관재이식술’은 아이의 방광 내부에 작은 포트를 넣어 소변 역류를 교정하는 첨단 최소침습 수술이다. 기존 개복수술과 달리 방광을 절개하지 않아 통증과 흉터 부담이 적고 회복이 매우 빠르다. 다만 좁은 소아 방광 안에서 정교한 박리와 봉합을 시행해야 하므로, 국내 일부 전문 의료기관에서만 시행될 만큼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 정재민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대표적인 방광요관역류증 교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이하 DeepCARS)가 2차 병원에서도 원내 심정지 감소 등 환자 예후 개선에 도움이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DeepCARS의임상적 효과를 대규모 실사용 데이터로 검증한 다기관 연구결과가 국제 전문 학술지 Diagnostics에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연구는 신속대응시스템[1](Rapid Response System, RRS)을 운영하지 않는 국내 2차병원 세 곳에서 DeepCARS 도입이 환자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기존 연구들이 RRS를 갖춘 대형병원이나 인력 증원 등을 병행한환경에서 수행된 것과 달리[1-3], 해당연구는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 EWS) 도입만으로 2차병원에서의 임상 효과를 대규모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2차병원 입원환자 16만명 대상 대규모 연구 수행 병원 내 심정지(In-HospitalCardiac Arrest, IHCA)가 발생할 경우, 1년 생존율이 약 13.4%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4-5].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경보시스템과 신속대응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최근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400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300례 달성 이후 약 1년 만에 100례를 더하며 한층 빨라진 증가세를 보였다. 400번째 수술은 지난 5월 12일 시행된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로봇보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로, 비뇨의학과 김종찬 교수가 집도했다. 누적 시행된 로봇수술의 질환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보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이 271건(약 67%)으로 가장 많았다. 신장암 및 신우요관암에 대한 부분·근치적 신장절제술이 114건(약 28%)으로 뒤를 이었으며, 방광암에 대한 근치적 방광절제술 12건, 기타 수술 6건이 시행됐다. 특히 절제 범위가 넓고 난도가 높은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최근 꾸준히 시행되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립선암 로봇수술이 전체 증가세를 견인하는 가운데, 고난도 수술 영역으로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김종찬 교수는 “400례라는 성과는 의료진을 믿고 수술을 맡겨주신 환자분들과 진료‧수술팀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비뇨기 종양 수술에서 정밀성과 기능 보존을 강화하고, 점차 복잡하고 난도가 높은 수술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유광하)와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의료 AI 기술의 임상적 활용 및 학술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건국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광하 이사장(건국대학교병원), 최천웅 대외협력이사(강동경희대학교병원), 문경민 대외협력위원(중앙대학교병원)을 비롯한 학회 관계자들과 뷰노 이예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따라 뷰노는 호흡기 질환 관련 의료 AI 연구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지원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도 적극 협력한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임상연구를 자문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연계해, 의료 AI가임상 현장에 더 폭넓게 적용되고 학술적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양 기관은향후 해외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의료기관에서 의료 AI의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뷰노는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흉부 X-ray AI 솔루션VUNO Med®-Chest X-ray™의 임상적 근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결핵 및호흡기학회 유광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회의 전문
매년 6월 18일은 세계 신장암의 날(World Kidney Cancer Day)이다. 신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신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상당수 환자가 건강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다. 혈뇨나 옆구리 통증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도 적지 않다. 조기 발견 여부가 환자의 생존과 신장 기능 보존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고 체내 수분을 조절해 혈압 유지 등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다. 이러한 신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신장암이라고 하며, 신체에 호발하는 10대 암 중 하나로 꼽힌다.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 만성 신질환 및 유전적 요인 등이다. 최근에는 건강검진 확대와 영상검사 기술 발달로 조기에 발견되는 비율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환자는 상당히 병이 진행된 뒤 진단받고 있다. 신장암이 진행되면 혈뇨, 옆구리 통증, 복부 종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이미 병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