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CA 변이 전이성 췌장암 및 BRCA 변이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 치료에 적응증 승인1난소암∙유방암 이어 4개 암종에서 효과∙안전성 확인한 린파자정1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최초의 PARP 저해제(poly ADP-ribose polymerase Inhibitor)인 자사의 ‘린파자정 (성분명 올라파립)’ 이 10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과 전립선암 적응증을 승인1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린파자정은 ▲1차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최소 16주간 받은 후 진행하지 않은 gBRCA 변이 전이성 췌장암 성인 환자의 유지 요법 ▲이전에 새로운 호르몬 치료제 치료 후 질병이 진행한 경험이 있는 BRCA 변이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이 가능해졌다1. 이번 췌장암, 전립선암 승인은 각각 POLO (Maintenance olaparib for germline BRCA-mutated metastatic pancreatic cancer)3와 PROfound (Olaparib for 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4 임상 3상 연구를 근거로 이뤄졌다. 생식세포 B
- 환자의 편의성 등 고려해 처방 기간을 기존 최대 30일에서 최대 60일로 확대- 주사요법 시 연 24회 병원을 방문하는데 반해, 갈라폴드 처방 시 연 6회만 방문 가능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성분명: 미갈라스타트)의 보험급여 처방기간이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갈라폴드의 급여처방기간을 기존 최대 30일에서 최대 60일로 확대하는 새로운 고시를 10월 1일 발표했다. 이번 처방기간 확대는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갈라폴드를 투약하고 있는 환자는 최초 투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 질병상태가 안정적이고 부작용이 없는 경우 갈라폴드를 최대 60일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처방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갈라폴드 복용 환자는 병원 방문 횟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주사요법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2주에 1번 치료로 연 24회 병원을 방문해야하는 데 반해 갈라폴드를 복용하는 환자는 연 6회만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갈라폴드는 순응변이(Amenable Mutation)를 가진 16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파브리병 확진 환자에 사용 가능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이다. 미국 아미커스 테라퓨틱스
- 제줄라®, BRCA 변이 난소암 환자 1차 유지요법부터 급여 사용 …기간 제한없이 처방 가능해-국내 최초 1일 1회, 환자 개별맞춤형 용량으로 투약 가능, 환자의 편의성과 삶의 질 개선 기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기념해 10월 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줄라®의 가치와 치료 혜택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줄라®는 10월 1일부터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진행성 BRCA 변이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 환자의 유지요법*,†까지 보험급여가 확대되면서 이제는 난소암 1차 환자에서도 약제 접근성이 개선됐다.1,‡ 첫번째로 ‘PRIMA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한 제줄라®의 유효성’ 소개를 맡은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장현아 총괄은 “제줄라®는 PRIMA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도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고위험군 환자가 포함된 임상이었음에도 BRCA 변이가 있는 HRd 환자군에서 22.1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을 보이며 질환 진행 및 사망에 대한 위험률을 60% 감소시켰
삭센다® 출시 3주년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비만 치료의 어려움과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내 행사 진행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은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질환이므로, 앞으로도 국내 비만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6월 23일 오전 본사에서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노보 노디스크가 2018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삭센다®를 론칭한 이후 비만 환자 치료를 위해 힘써온 3년간의 삭센다®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동시에 비만 환자들이 질환극복을 위해 겪는 고충을 함께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본사 15층에 마련된 삭센다® 3주년 기념 사내 행사에서는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과 삭센다® 3년 이야기 영상 관람이 진행됐다.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은 임직원들로 하여금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상기해 기획된 행사이다. 임직원들에게 삭센다® 출시 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
‘스마트암젠을 체험해보세요(Explore SmartAmgen!)’암젠코리아, ‘스마트암젠’, ‘암젠온’ 등 의료진 대상 차별화된 디지털 정보 제공 플랫폼 론칭으로 디지털 이니셔티브 강화7월 공식 출시 앞두고, 6월 21일부터 5일간 사내 체험 존 운영…양방향 소통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출시 기대감 높여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initiatives) 프로그램인 ‘스마트암젠(SmartAmgen)’과 ‘암젠온(AmgenON)’ 출시 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첫 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사이트인 ‘스마트암젠을 체험해 보세요! (Explore SmartAmgen!)’ 사내 행사를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기존에 보유하던 디지털 리더십에 기반해, 2021년 초부터 의료진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암젠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스마트암젠’ 출시를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스
국내 제약사 및 식약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협력 교육·훈련 파트너링 등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의약품 품질 향상 기대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 향상을 위한 한·미 양국의 정보공유 및 교육·훈련 파트너링이 맺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6월 24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미국약전위원회(이하 USP, 대표 로널드 T 피어빈센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SP는 미국약전(USP)을 제·개정하고, 표준품 및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미국약전은 지난 1820년 처음 미국에서 만들어진 의약품 기준서로 제법·성상·성능·품질 및 저장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공인된 교육 파트너로서 USP 교육에 대한 접근성 확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컨퍼런스·회의 등 공동 플랫폼 조직 ▲양질의 의약품 공급 촉진을 위한 정책활동 참여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제약바이오 분야 선두국가의 우수한 교육자료를 확보, 국내 제약사에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교육·훈련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지역 보건의료 향상 기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가 공동 제정한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용인 강남병원 정영진 병원장(63세)이 선정됐다. 정영진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을 운영하며 용인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 주민 안전사고 예방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설 등 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해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8년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정 병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용인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경기도 중소병원협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6월 25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제31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과 함께 선정된 공로상 수상자는 ▲윤종원 병원신문 국장(언론 부문) ▲유지영 청년의사신문 편집국장(언론 부문) ▲강청희 前국민
• 피크레이 치료 환자 선별 가능한 PIK3CA 동반진단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인 퀴아젠(QIAGEN)의 therascreen® PIK3CA RGQ PCR Kit도 국내 허가 받아3•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PIK3CA 유전자 변이 검사에 기반한 치료 전략 수립 중요성 강조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지난 6월 7일부터 18까지 자사의 유방암 치료제 ‘피크레이(성분명 알펠리십)’의 국내 허가를 기념해 ‘픽 유 업(PIK U UP, PIK3ca mUtation UP)’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와 동반진단 의료기기회사 퀴아젠코리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픽 유 업 (PIK U UP, PIK3ca mUtation UP) 사내 캠페인 행사는 PIK3CA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유방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변이 여부에 따른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PIK3CA 유전자 변이가 유방암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PIK3CA 동반진단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therascreen PIK3CA RGQ PCR Kit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PIK3CA 유전자 변이 검사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