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VAIM)이 자사 대표 제품 브랜드‘쥬베룩(JUVELOOK)’의 신규 라인업 ‘쥬베룩스킨(JUVELOOK Sk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쥬베룩스킨(JUVELOOK Skin)은 고분자인 PDLLA기반의 생분해성 마이크로입자와 히알루론산(HA)을결합한 4등급의료기기로, 콜라겐형성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피부 진피층주입 시 주름, 탄력, 모공,흉터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쥬베룩스킨은 특허받은 다공성 망상구조 기술을적용해 생체적합성을 높이고,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 변화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30mg 용량으로 출시돼 1인1 vial 시술 환경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바임은 쥬베룩 i, 쥬베룩스킨, 쥬베룩, 쥬베룩 Volume, 쥬베룩 G까지 5가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개인별 피부 고민과 시술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정품·정량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임은 시술 시 정품 시술 인증서를 제공하며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 어디서든 별도의 화학약품 없이 오직 태양광만으로 오염된 물을 빠르게 정화할 수 있게 됐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기계공학부 김혜정 교수 연구팀이 태양광을 이용해 물속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지속가능한 차세대 유연형 마이크로리액터 기술을 개발했다. *마이크로리액터: 머리카락 굵기 수준의 미세한 관 안에서 물질을 연속적으로 흐르게 하여 화학 반응을 유도하는 소형 장치로, 표면적이 넓어 반응 속도가 빠르고 효율이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다 □ 최근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가 심화되면서 화학약품 대신 자연 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정화하는 친환경 수처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빛 에너지를 이용해 물속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광촉매 기반 수처리 기술이 대표적이지만, 기존 장치가 대부분 딱딱한 구조로 제작돼 곡면이나 야외 현장 환경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또 오염수가 정수 촉매 표면에 충분히 접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정화 효율을 높이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태양광 기반으로 작동하는 유연형 광촉매 마이크로리액터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장치는 별도의 화학약품 없이 빛 에너지를 이용해 오염물질을 분해하며, 유연한 구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자사의 반지형 커프리스(cuffless)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가 대한고혈압학회(KSH)가 발표한 ‘2026년 고혈압 진료지침(제6판)’에 공식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팔을압박하는 커프 없이 손가락 착용만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반지형 혈압계가 공식 고혈압 진료지침에 포함된 것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글로벌 보건의료 체계 중 최초로 커프리스 혈압 측정 기술을 제도권 임상 진료 안으로 편입시킨국가가 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이번 개정 지침을 통해 “커프리스 혈압 측정기기의 임상 실무 최초 반영”을 명시하고, 이를 진료실 밖 혈압 모니터링에 고려할 수 있는 기기로제시했다. 해당 지침에서 커프리스 혈압계의 권고 등급은 ‘ClassIIb’로 지정됐다. 이번진료지침 반영은 글로벌 고혈압 학계에서도 주목하는 혁신적인 변화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글로벌학계는 표준화된 검증 프로토콜과 기기별 정확도 차이 등을 이유로 커프리스 기기 도입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는 전통적인 청진법으로 측정한 진료실 혈압과 양호한 상관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표
주요 학술 의료 센터에서 등록 개시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 및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정밀 약물 전달 플랫폼을 발전시키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Continuity Biosciences, LLC)가 5월 20일, 췌장암 치료를 위한 이온영동 종양학 플랫폼(iontophoretic oncology platform, IOP)을 통해 전달되는 젬시타빈(gemcitabine)을 평가하는 1상, 최초 인체 임상시험의 개시를 발표했다. ClinicalTrials.gov(NCT07481383)에 등재된 이 연구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모건타운 소재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의 학술 의료 센터인 WVU 메디슨 J.W. 루비 메모리얼 병원(WVU Medicine J.W. Ruby Memorial Hospital)과 미시간주 앤아버 소재 미시간대학교의 학술 의료 센터인 타우브먼 센터 유니버시티 미시간 메디슨(Taubman Ctr Univ Michigan Medicine)을 포함한 주요 학술 의료 센터에서 현재 등록이 개시되었다. 췌장 종양에 직접 치료제를 국소적이고 통제된 방식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된 컨티뉴이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전 세계적으로 발생 중인 에볼라 및 한타바이러스 확산 상황과 관련해 제프티 임상약을 즉각 현장에 공급하고 투약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현재 2종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확산 중이나 이를 통제할 뚜렷한 치료제는 부족한 실정이다. 현대바이오 측은 특정 바이러스만 표적으로 하는 기존 방식 대신, 광범위한 효능을 지닌 범용 항바이러스제가 복합적인 감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제프티의 주약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관련 논문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와 한타바이러스 두 종 모두에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약물의 안전성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제프티의 뎅기열 임상 2상에서 저용량부터 고용량에 이르는 전 투약군에 걸쳐 현재까지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현대바이오는 국내 제조 규정에 따라 생산 및 보관 중인 임상약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나 감염 발생 국가의 긴급 지원 요청 시, 추가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 없이 방역 현장에 즉각 약물을 공급할 수 있는 채비를 갖췄다.아울러 미국 국방성 산하 의료 화생방 방역 컨소시엄(MCDC)의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대표 김광준)는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edicalDevice Authority, MDA)으로부터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이번 허가는 국내를 포함한 바이탈케어의 6번째 인허가 사례로, 지난달 인도네시아 허가에 이어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획득한 허가는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분류상 CLASS C 등급에 해당하며, 이는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승인됐다. 말레이시아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 헬스 정책을 바탕으로 의료 데이터 활용과 병원 시스템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지난 2023년 발표한 국가 보건의료 정책문서 ‘Health White Paper’를 기반으로 EMR과 전 생애 건강기록(ELHR), 의료정보교환체계(HIE) 등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의료 데이터 활용 기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윤홍만 위암센터 연구팀은 국민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수술 중에 위암 조직을 실시간으로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과 조직이 스스로 내는 미세한 빛을 분석하는 방법(자가형광분광법*)을 결합한 것으로, 종양의 위치와 범위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다. 수술할 때 종양의 정확한 경계를 파악하는 것은 수술 성공률에 큰 영향을 준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조직을 절제한 뒤 검사실에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즉시 판단’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별도의 염색이나 준비 과정이 필요 없는 ‘자가형광분광법’에 주목했다. 다만, 이 방식은 장비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지고, 주변 환경 영향이 크며, 여러 빛 신호가 뒤섞여 구분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온도·습도·빛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맞춤형 환경 제어 장치를 만들고 그 안에서 나온 데이터를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으로 학습시켜 복잡하게 섞인 빛 신호를 정교하게 분리해내도록 했다. 그 결과, 이 기술은 위암 조직과 정상 조직을 88.1%의 정확도로 구분하며, 수술 중 종양의 범
한국아스텔라스(대표이사 김준일)는 지난 25일과 26일에걸쳐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자사의 양성 전립샘비대증 복합제 ‘베솜니서방정6/0.4밀리그램(성분명: 솔리페나신숙신산염6mg+탐스로신염산염0.4mg, 이하 베솜니)’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베솜니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베솜니는 지난해 9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남성에서 탐스로신 단독요법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양성 전립샘비대증에 따른 중등도내지 중증 저장증상(빈뇨, 요절박) 및 배뇨증상의 치료제로서 품목허가[i]를 받았다. 그 이후 지난 4월 1일, 보건복지부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 등재[ii]됨과동시에 정식 출시됐다. 양성 전립샘비대증(이하 BP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며, 40대 이상 남성에서 흔하게 나타난다.[iii] 45세 이상 남성의 약45%가 BPH를 겪고, 70세 이상 남성에서는 8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2024년 기준 국내 환자 수는 약 158만명으로 확인된다.[iv]외부 처방데이터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이 중 약 28 %는소변을 참기 힘든 과민성방광(이하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