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가을철 큰 일교차로 인한 모발과 두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여름철과도한 피지 분비 이후에 가을철 건조한 공기로 두피가 건조해지면, 모발 성장 주기가 불안정해지고 휴지기모낭의 비율이 증가해 탈모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쾌적한 날씨로 골프, 러닝과 같은 실외 운동이나 등산, 캠핑 등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며 손상 위험도 커질 수 있다. 탈모를관리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관리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야외활동에는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땀·먼지·피지 찌꺼기가 쌓이면 두피에 염증을 유발해 심하면 염증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활동 후에는 두피를 청결히해야 한다. 이미탈모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관리 시기가 늦어질수록 모낭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치료가 어려워질수 있어, 초기부터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관계자는 “탈모는 입증된 탈모치료제를 통해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약용효모 성분이 함유된 판시딜과 함께 올바른 두피 관리 습관으로가을철 탈모를 현명하게 극복하길 바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양민재 교수팀 (소화기내과 유병무, 황재철, 김순선 교수)은 담도암·췌장암 등 복잡한 수술 후 내시경 접근이 어려운 Roux-en-Y 간공장문합술(hepaticojejunostomy) 환자에서, 단축형 단일 풍선소장내시경(short-type single-balloon enteroscopy, SBE)을 이용해 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ERCP)의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새로운 표준화 전략을 제시했다. 위암, 췌장암, 담도암 등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위와 소장이 절제·재건되며 상부위장관 구조가 복잡하게 변한다. 특히 Roux-en-Y 간공장문합술은 위와 십이지장을 보존한 채 담관과 공장을 새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소장 경로가 길고 꼬여 있어 일반 내시경으로는 접근이 어렵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풍선소장내시경(single-balloon enteroscopy) 은 풍선을 이용해 소장을 단축시켜 깊은 부위까지 접근하는 특수 장비지만, 이 구조에서는 접근이 가장 까다로워 일본에서도 ERCP 성공률이 약 60%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양민재 교수팀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풍선소장내시경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소장 내 S자형 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 ·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조미라 교수팀(공동 제1저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 성균관의대 임진영 교수)은 최근 간암 환자마다 면역세포의 탈진 정도가 크게 다르며, 탈진이 심한 환자일수록 특정 유전자 변이와 B형간염 바이러스 통합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같은 간암이라도 환자별로 다른 면역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 전략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를 제시한다. 최근 면역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면역항암제인 PD-1 면역관문억제제가 임상에 널리 도입되었으나, 환자마다 치료 효과가 크게 달라 종양 면역 미세환경에 대한 이해가 절실한 과제로 여겨져 왔다. 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간암 수술을 받은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세포 RNA 서열분석, 전장 엑솜 서열분석, 전장 전사체 서열분석 등 다중오믹스 분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해당 환자들을 면역 고탈진군 (2명)과 저탈진군 (6명)으로 분류하였으며, 그 결과 면역세포가 지친 정도에 따라 동일하게 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라도 암의 생물학적 특성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환자들의 간에서는 면역세포 탈진 여부에 따라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테네시주에서 개최된 ‘2025 화농성 한선염 연례학술대회(Symposium on Hidradenitis Suppurativa Advances, 이하 SHSA 2025)’에서 자사의 인터루킨 17A(IL-17A)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글로벌 3상 임상인 SUNNY(SUNSHINE,SUNRISE) 연구의 4년 장기 추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1 이번 SHSA 2025에서 발표된 데이터는 코센틱스의 치료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 SUNNY(SUNSHINE, SUNRISE) 연구에 참여한 중등도-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장 분석이다. 연구에는 치료 시작 시점(0주차)부터 4년 시점(204주차)까지 코센틱스로 치료를 지속한 모든 중등도-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가 포함됐으며, 이들에서 코센틱스 300mg을 2주 또는 4주 간격으로 투여하여 화농성 한선염 임상 반응(Hidradenitis Suppurativa Clinical Response, HiSCR)[1]을 분석했다.1 연구 결과에 따르면, 52주차에 HiSCR를 달
동국제약(대표이사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말차 클렌징’ 라인 2종을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데카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과 ‘마데카 말차 토닝 필링 젤’이다. 2종 모두 한국 전통 발효 기법으로 두 번 발효시킨 제주 말차와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결합한 ‘말차-TECA’를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마데카 말차포어 클렌징 오일’은 병풀 오일을 함유한 투명 클렌징 오일층과 말차를 함유한 그린 클렌징 오일층으로되어 있는 신개념의 투톤 클렌징 오일이다. 흔들어서 사용하면 쫀쫀한 시럽 제형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메이크업과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말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또한, 물에 닿으면 빠르게 유화되어 오일 특유의 답답함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라떼필 콤플렉스’를 함유해 순한 필링 효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마데카 말차토닝 필링 젤’은 평소 세안만으로 제거되기 어려운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가꿔 주는 제품이다. 맑은 초록빛 젤을 롤링하면 숯 캡슐이 터지며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고, 고마주가 밀려나오며 매끈한 피부결로 가꾸는데 도움
● HR+/HER2- 환자 대상 5년 추적 결과, 키스칼리+내분비요법 병용군에서 침습적 무질병 생존율(iDFS) 개선 지속[i] ● 림프절 음성 환자를 포함한 HR+/HER2− 조기 유방암 환자 전반에서 임상적으로의미 있는 유익성 입증1 ● 원격 무전이 생존율(DDFS)에서 29.1% 위험 감소 및 전체 생존율(OS) 개선 경향 확인 1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5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2025, 이하 ESMO 2025)’에서 자사의 CDK4/6 억제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인 NATALEE연구의 5년 장기 추적 데이터1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데이터는 재발 위험이 높은 HR+(호르몬 수용체 양성)/HER2-(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음성) 2기 및 3기 조기 유방암(eBC) 환자를 대상으로, 3년간의 키스칼리 치료 종료 후 약 2년이 경과한 시점(중앙값 58.4개월)에서도 키스칼리의 지속적인 이점을 확인한 연구 결과다1. 이번 ESMO 2025에서 발표된 데이터는
● 수개월 내 모집 완료 예정...완전관해율 78.6%·100%,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 ● 2026년 허드슨 생산거점 가동 계획…FDA 승인 목표·제조시설 구축 진행 나스닥 상장 종양치료 전문기업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NASDAQ:DRTS, 이하 '알파타우')이 미국에서 피부암 치료를위해 진행 중인 확증임상 프로젝트 ‘ReSTART(재발성 편평세포암 치료를 위한 알파다트 방사선 치료)’의 환자 모집을 수개월 내 완료하기 위한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재발성 피부 편평세포암은 미국에서만 연간 100만 건 이상 발생하는 피부암으로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가가능하지만, 수술·방사선 치료 후 재발 시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 이런 암치료를 위해 알파타우의 알파다트(Alpha DaRT) 기술은 라듐-224 시드를 종양 내에 삽입해 알파 입자를 국소적으로 방출하며, 종양 부위에높은 선량을 전달하면서도 주변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알파타우는 이미 초기 임상에서 성과를 입증했다. 2019년 미국 방사선종양학회 공식 저널(IJROBP)에 발표된 초기 파일럿 임상 결과에 따르면, 재발성 편평세포암(SCC, 피부·두경부 포함)
●유럽당뇨병학회 무대 오른 한미약품 ‘HM17321’…근육 증가·지방 감량 병행 기전으로 세계적 관심 집중 ●베르티스‘PASS’, 독보적인 질량분석 및 데이터 해석 기술로 근육 단백체 분석 한계 극복하며 HM17321 작용 기전 과학적 근거 확보 ● 95조 원 규모로 커지는 프로테오믹스 시장…급성장 속 임상 연구·신약 개발 활용도 확대 추세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한미약품의 신개념 비만 치료제 HM17321 기전 연구에 프로테오믹스 분석을 지원하며 연구의 분자 근거 확보에 기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1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서 신개념 비만 치료제 HM17321을 포함한 3개 비만 신약에 대한 6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중 베르티스 ‘PASS(Pan-omics AnalysisService & Solution)’가 분석을 지원한 HM17321은 비만 치료의 오랜 난제로 남아있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비만 혁신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