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내 자가면역 질환 관련 주요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 발표 예정… R&D 성과 지속 기대 ● 영역별 특화 전략으로 블록버스터 제품 추가 목표… 200억 매출 품목 2개로 확대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 이하 한올)가 2024년한 해의 화두를 ‘R&D 성과’와 ‘품목 특화’로 제시했다. 지난해흑자경영을 이어오며 R&D 성과를 확보한 가운데, 올해는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임상 발표를 바탕으로 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고도화 하며 본격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변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또한, 의약품 제조 판매 사업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질환에 맞춘 포트폴리오를확대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가치로 시장내 경쟁우위를 선점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박수진 대표이사는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우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글로벌 임상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50년을 바라보며 혁신, 환자중심,글로벌 세 가지 방향성에 맞추어 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약 후보물질 임상에서
● 양사의 신약 개발 및 출시에 대한 깊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각도의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 협약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업인 ‘바이오마케팅랩(대표 채민정)’과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개발사의 실무지원형으로 프로젝트매니저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링크드바이오(대표 홍성운)’는 지난 2월 2일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회사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과 사업화를 도울수 있도록 고품질,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양사간에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크고 작은 다양한 기업들이 점차고도화되는 규제사항과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신약 개발에 있어 개발 및 임상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있고, 혁신적인 신약 또는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사업화 전략 수립에 막연함을 느끼고 있다. 양사는 이런 어려움을 공유하고 필요한 시기에 전문인력을 적시적소에 투입하고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아이디어를 통해성공적으로 시장에 침투할 수 있도록 양사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마케팅랩과 링크드바이오는 양사간 현재 보유한 사업 분야의 포트폴리오의 공유를 포함하여, 링크드
● 탑콘헬스케어(Topcon Healthcare)는 TKM을 통해 한국 고객 및 환자들에게 더 나은 임상 프로세스 및 결과를 추구할 예정 주식회사 탑콘(본사: 도쿄이타바시구, 대표: 에토 타카시)(이하 “탑콘헬스케어”)은한국 서울의 안과 비즈니스를 강화 및 확대하기 위해 주식회사 탑콘코리아메디컬(본사, 한국 서울, 대표: 추경의)(이하 “TKM”)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23년 3월에등록됐으며 회사 인프라와 팀 인력을 구축한 후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시작했다.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인구 노령화에 따른 안과 질환 증가에 정부가 대응하고있다. 한국은 점점 증가하는 검사 및 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안과 분야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기발견 및 치료를 구현한다는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의 안경점 시장은 다른 시장과 달리 경쟁이 치열하다. 세계 경제와코로나19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근시 및 노안용 고품질 렌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사업 기회가회복되고 있다. TKM은 워크플로와 수익성 있는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각 시장에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 TKM은 모든 안과 분야 종사자들의 강력한 파트너로서 안경
●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GC셀 GMP 제조 유닛(Unit)장 강연 진행 ● 간암 인식 제고 및 치료 가이드라인 공유, 이뮨셀엘씨주 정보와 임상적중요성 강조 ▶ (왼쪽부터) 지씨셀 김승환 Oncology 본부장, 세브란스병원 이혜원 교수, 지씨셀 제임스박 대표 GC셀(대표 제임스 박, 이하 지씨셀)은 2월 2일 간암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사내 행사를 성료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씨셀 R&D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지씨셀의 제임스 박 대표를 비롯한 약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지씨셀 GMP 제조부문서미라 유닛(Unit)장이 참여해 간암 조기진단의 필요성과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공유하였다. 매년 2월 2일은 대한간암학회가제정한 ‘간암의 날’이다.이날은 간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대중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1년에 ‘2번’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2월 2일로제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암의 원인, 진단,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이
● 대표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 얼굴로 배우 고민시 발탁… 2월 중 새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 이어 나가 ● 워터렌즈, 알콘의 혁신을 담은 워터 표면 렌즈 ‘워터그라디언트’에 기반한 촉촉함과 편안함으로 우수한 착용감이 장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자사의 대표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고민시를 발탁,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워터렌즈는 알콘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 근시난시용, 멀티포컬(multifocal,다초점)과 한달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한달용(TOTAL30®, 토탈30)’ 근시,난시용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워터그라디언트(Water Gradient®)’ 기술에 기반해 오랜 시간 동안 우수한 촉촉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콘택트렌즈다. 워터렌즈에 적용된 ‘워터그라디언트 재질’은 우수한 산소투과율이 특징인 실리콘 하이드로겔재질과 높은 표면 함수율이 특징인 표면 재질을 결합해 만들어진 복합재질이다. 특히 워터렌즈 한달용은작년 8월
● 지난 1일, 환자별 맞춤형시술을 위한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및 에스테틱 트렌드 논의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일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과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지견과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을 활용한 울쎄라® 초음파 해독법(UltrasoundAnatomy with Ulthera®)』을 주제로 환자 피부 타입에 따라 초음파를 해독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상주 원장은 “울쎄라는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장치 딥씨(Deep SeeTM)를 활용해 시술 전 얼굴 부위별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며 “초음파 이미지를 통해 환자의 지방층과 근막층(SMAS)의 상태를 확인해 시술을 디자인할 경우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강조했다. 특히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을수록 초음파
● 첨생법 개정에 따라 임상 연구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 확인될 시, 첨단재생의료치료 허용 ● 국내에서도 치료 데이터 확보 가능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도 탄력 붙을 듯 GC셀(대표 제임스 박, 이하 지씨셀)은 첨단재생의료법(이하첨생법) 개정안이 2월 1일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자사의 파이프라인 임상, 상업화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됐다. 그러나중증 희귀 난치성 환자에게만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치료비도 청구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환자들이 일본 등으로 ‘원정 치료’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첨생법 개정안의 핵심은 임상 연구 규제 완화로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뿐 아니라 모든 질환에 임상 연구가 가능해진다는점과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더라도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면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허용된다는 것이다. 이에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가 국내에서 첨단재생의료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국내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또한 해외
●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과 기술공유사업의 성공 위한 전문인력 충원 ● 디지털 전환·소프트웨어·장비개발·원재료·계약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 인재 모집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기업 씨젠이 ‘질병 없는 세상’ 구축을 위한 기술공유사업의 비전에 적극 공감하고 씨젠의 원대한 도전에 동참할 인재 채용에 나선다. 씨젠은 “향후 3주간 △개발 △임상 △인허가 △품질 △생산 △구매 △영업 △유통 △법무 △전략 파트너십 등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해 전문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최종 채용 합격자는△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소프트웨어(SW) 개발/검증 △장비개발/검증/양산 △원재료(Raw Materials) 개발/생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계약/협력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씨젠은 최근 기술공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관련 사업확대를 추진하면서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게 됐다. 씨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인 AI 기술을 활용해 씨젠의 진단시약개발자동화시스템(SGDDS)을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자동화는 생산분야 등에 사용하는 개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