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간편하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 시린메디 치간칫솔 L자형, 시린메디 치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2종은 일반 칫솔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나 프라그를 깨끗이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사용 중에는 잇몸의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 촉진과 잇몸질환을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칫솔로는 사용할 수 없는 틀니, 가공의치, 치아교정 중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 L자형 모두 고강도 와이어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좁은 공간에 사용이 편리한 콤팩트 헤드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휴대가 편리하고 통풍구가 있는 캡이 포함되어 있어 위생적 보관이 가능하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0.7mm)은 10개입, 시린메디 치간칫솔 L자형(0.7mm)은 5개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린메디 치실은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나 치석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칫솔로 닦기 어려운 치아 사이를 닦아준다. 치실 사용시 치아 사이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하여 나는 입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더불어 잇몸의 염증을 예방하게 되므로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부광약품 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30일까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임직원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협력해 모든 학대로부터 보호받아야 하는 새싹같은 아동을 상징하도록 제작한 ‘연두 리본 뱃지 달기’와 ‘좋은 부모 되기 서약 및 아동학대 의심 상황 체크리스트’ 배부 등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캠페인은 한국로슈진단 임직원의 참여 인증 포스팅 1개 당 피학대 아동을 위한 보호 생활 시설인 그룹홈에 필요 물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 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예방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WWSF(여성세계정상기금)에 의해 2000년 11월 19일 처음 제정되었다.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이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2012년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법적으로 명시하였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하며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교육사업을 지원해왔다.
고도비만 질환 및 치료에 대한 대중 및 환자 인식 개선에 중점국내 고도비만 환자 교육 및 질환 인식 증진 활동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나갈 예정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이하 ‘비행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행기 캠페인’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이 어려운 고도비만 질환을 알리고 환자들이 겪는 일상 속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고도비만 탈출 여정을 응원하고자 에티콘 사업부가 마련한 환자 중심 캠페인이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비행기처럼 고도비만 환자들이 체중 감량을 통해 행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에티콘 사업부는 11월 15일 용산 사옥 및 야외 공원에서 비행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J&J 비행기 탑승’ 사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비만 극복 응원메시지를 적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국내 비만 유병률은 최근 10년 간 지속 증가해 2018년 기준 국민 5명 중 2명(38.5%)
보고타에 해외법인 설립 … 브라질, 멕시코 이어 중남미 세 번째- 법인 통한 직접 영업으로 전국 유통망 확보 및 중남미 시장 확대 나서- “코로나19와 함께 HPV∙STI 등으로 분자진단 영역 넓혀 매출 확대 나설 것” 씨젠이 콜롬비아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동,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8번째 해외법인이다. 씨젠은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해외법인인 ‘Seegene Colombia S.A.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인구수가 5,088만 명으로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많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4명으로 한국과 유사하다. 중남미 국가 중 상대적으로 의료 영역이 선진화 되어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콜롬비아의 체외진단 시장은 약 5,000억 원으로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크고, 전국에 분자진단이 가능한 170여 개의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분자진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해, 전체 체외진단 시장의 약 50%를 분자진단이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콜롬비아의 10월말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0만 명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11번째
DeepDx®-Prostate Pro 딥러닝 기술로 전립선암 악성도 자동 분류해 글리슨 등급 구분전립선암의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세계 최초 허가… 전립선암 조직 진단 환경 개선 기대 ▲ DeepDx®-Prostate Pro 전립선 슬라이드 이미지 분석 결과 화면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는 자사의 딥러닝 기반 병리조직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가 11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체외 진단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AI 기반 전립선암 유무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전립선암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를 선보인 것이다. DeepDx®-Prostate Pro는 헤마톡실린-에오신(Hematoxylin&Eosin)으로 염색한 전립선 침생검 조직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hole Slide Image, WSI)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전립선암의 조직학적 중증도를 자동으로 구분한다. 분석 결과는 전립선암 조직의 분화도를 분류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리슨 분류법(Gleason grading syste
·뇌병변 장애인의 이동 편의 돕고자 장애인 거주 시설에 특장차 지원 필립스 재단(Philips Foundation)과 필립스코리아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 협회와 협력하여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 경차 4대를 전달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필립스 재단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의 자유로운 지역사회 생활과 이동의 편의를 돕는다는 취지로 특장 차량을 지원한다. 대부분의 장애인거주시설은 도시 외곽에 있어 지역사회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특히 시설 내 특장 차량이 없으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간단한 외출이나 병원 진료 등 기본적인 생활에도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12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내 장애인거주시설 교남소망의집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필립스 재단이 전달한 차량은 휠체어 탑승용으로 특수 개조된 경차 4대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나눔동산(강원도 춘천), 별밭공동체 (광주), 은혜의집(경기도 양평), 즐거운집(광주) 등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전달된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은 “이번 특장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장애인 여러분의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 술기 교육센터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분지병변연구회의 분지병변 전문 교육센터로 지정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분지병변연구회(이하 분지병변연구회)와 함께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를 분지병변 전문 교육시설로 지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 술기 교육센터인 MIC를 분지병변 의료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시설로 운영하고, 분지병변의 진단 및 치료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분지병변에 대한 의학 발전과 의술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심장혈관 두 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발생하는 분지병변은 재발률과 시술 중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다., 병변의 정확한 파악이 어렵고, 시술 시 다른 혈관이 눌리거나 좁아질 수 있어 전문적인 의료 술기 교육 및 숙련된 치료법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분지병변연구회 구본권 회장은 “고난도의 술기 교육이 필요한 분지병변에 있어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분지병변 치료와 의학 수준을 높일 기회”라며 “
로슈- 국내외 mRNA 기술 관련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가 200여 명 참석, mRNA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 로슈진단, mRNA 백신의 원자재 공급사로서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 한국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CustomBiotech) 사업부는 11월 11일 mRNA 기술 관련 연구자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심포지움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온라인 심포지움은 200명이 넘는 국내외 mRNA 기술 연구개발 및 생산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해 mRNA 기반 기술에 대한 이해와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를 넘어, mRNA 기술의 미래로(Beyond COVID, the Future of mRNA technolog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인도 제노바 바이오 파마슈티컬(Gennova Biopharmaceuticals)의 아재이 싱 박사(Dr. Ajay Singh), 싱가폴 난양공과대학 조남준 교수, 한국에서는 고려대 김윤기 교수가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은 고려대 김윤기 교수가 mRNA 의 분해 과정에 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