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안전보건공단 주관의 『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지원사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학교급식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2015년도부터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지원사업』은 서비스업종 중 산업재해 점유율이 높은 6대업종(교육서비스, 보건및사회복지, 음식, 건물관리, 위생및유사서비스, 도소매)을 중심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에게 안전보건 교육지원을 적극 실시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개론(1시간), 교육서비스업 사고예방과 건강관리(1시간), 교육서비스업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1시간) 등 총3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단급식소 실무경험이 풍부한 조리실 안전보건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조리실 현장 맞춤식 안전보건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참석자들 대상으로는 교육이수증과 안전보건 교육자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교육은 상반기 3개 지역(제주, 부산,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6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경남, 강원, 충북)에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교육지역 시․도영양사회로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조리실에 특화된 위험예지훈련(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 활성화를 통한 조리실 안전문화 정착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17년도 안전보건지원 공모사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일환으로 안전한 조리실을 만들기 위한 조리실 숨은 위험 찾기 교재를 제작하였다. 최근 집단급식소를 포함한 음식업 재해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재해자 중 50세 이상의 장년근로자가 44%(2015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장년근로자의 경우 자연적으로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집중력, 감각기능, 작업능력 등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업무와 관련된 경험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인식하여 안전사고에 방심하는 경향이 있어 조리실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년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위험요인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감각과 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위험예지훈련 실시가 중요하나, 조리실 현장에서 복잡한 단계의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조리실 작업 특성을 반영한 교육교재도 거의 없어 조리실에 특화된 위험예지훈련 방법 및 교육교재 개
건강한 대한민국! 영양교사와 함께!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4월 1일(토)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전문인으로서의 영양사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고 영양사 정책 선포를 통해 영양전문인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영양사상 홍보, 영양사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17 전국영양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영양사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환영행사]에서는 참석 외빈의 축사, 대전광역시 영양교사회의 독창과 전라남도 영양사와 영양교사의 방송댄스 공연이 있었으며, 2부 [영양사대회]에서는 내외빈과 전국 13개 시․도영양사회 및 대한영양사협회의 기수단 입장에 이어 이영은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영양사 선서와 참석 내외빈 소개에 이에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양사 및 영양교사의 역할과 국민과 함께하는 영양사상을 담은 영상물 상영이 있었으며 임경숙 회장의 대회사와 주요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영양사 정책 비전 선포식에서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영양사직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 및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영양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