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은 7월 14일(화) 충남대학교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방문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수도권 외 지역 수행기관을 처음 방문한 일정으로,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체감하는 사업 운영 여건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윤순 이사장을 비롯해 복수경 충남대학교병원장, 정진규 공공부원장, 최광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김승환 부센터장(응급의학과) 등이 참석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일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국립대학병원으로서, 2017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자살시도자에 대한 위기개입과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초기 위기개입부터 상담,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2,868명의 자살시도자가 사업 수행기관에 내원했으며, 재단은 2026년까지 전국 응급의료기관 98개소를 수행기관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