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놀텍(성분명 : 일라프라졸)”이 멕시코 식약처(COFEPRIS)로부터 ‘혁신 의약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멕시코 식약처는 ‘11th innovative medicine liberation(제 11회 혁신 의약 기념의 날)”에서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Chinoin) 社”가 등록한 “놀텍”을 혁신 의약품으로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이로써 “놀텍” 판매 독점권을 가진 “치노인 社”는 멕시코 소화기 시장에 성공적인 출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혁신 의약품 선정-놀텍’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로 멕시코 시장 외에 총 10개 주변국에도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게 되었다. “치노인 社”는 수상 소감으로 “대한민국 일양약품의 파트너 社가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놀텍의 멕시코 등록을 위해 힘써 준 일양약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혁신 의약품 선정’은 처방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 “놀텍”의 멕시코 시장 선점을 더욱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캄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이은 세 번째로 멕시코 “치노인 社”를 통해 “놀텍” 수출을 성사시켰으
일양약품, 파킨슨 치료제 후보물질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에서 최근 개발중인 파킨슨 치료제 후보물질인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 (성분명: 라도티닙)'가 SCI 국제학술지 'Human Molecular Genetics'에 게재 승인되어 곧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CI국제학술지 ”Human Molecular Genetics(HMG)”는 Impact factor 5.34로 관련분야에서 전세계 상위 16% 안에 포함된 저명한 국제학술지다. 'HMG 최신호'는 美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의 논문인 ‘전임상 파킨슨병 마우스 모델에서 ‘c-ABL kinase’ 라도티닙의 신경보호효과’를 게재하고 “슈펙트가 세포 수준 뿐만 아니라 동물에서도 ‘파킨슨 병’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알렸다. 학술지를 통해 '슈펙트'는 티로신 인산화 효소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로서 ‘c-abl kinase’라는 인산화 효소를 억제하여 파킨슨병의 주요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a-synuclein)’의 응집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슈펙트'는 ‘파킨슨 병’ 발병의 주요 인자인 ‘PFF(Pre-formed Fibril)’를 주입한 모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놀텍(성분명 : 일라프라졸)” 완제품이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 社”를 통해 수출이 성사되면서 중남미 지역 수출이 본격 시작된다 작년에 캄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이은 세 번째 “놀텍” 수출은 “놀텍”의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의 검정을 마치고 발매 첫해 연도 300만불의 수출 오더를 받았으며, 이를 시작으로 놀텍의 안정적인 랜딩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멕시코 1위 제약사 “치노인社”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총 10개국에 “놀텍”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어 금번 수출을 발판 삼아 중남미 여러 주변국들의 수출활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파머징마켓인 중남미 제약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상승과 함께 1인당 의약품 지출 및 의료서비스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간의 치열한 마케팅 속에서 한국의약품에 대한 신뢰가 높이지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일양약품의 매출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일양약품 “놀텍”은 올해도 국내에서 34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명실상부한 블록버스터
총 연구개발비 48억원 투자,“First-in-Class 신약” 기대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프리온(Prion/광우병)질환 치료제 개발’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종간전파 인체감염병 극복 기술개발’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일양약품은 ‘프리온(Prion/광우병) 질환’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인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 연구소’와 함께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프리온(Prion/광우병) 질환’의 세포모델 및 뇌조직배양 모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최근에는 실험동물을 이용한 연구에서 유효한 후보물질을 찾아 물질특허 출원과 선별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프리온(Prion/광우병) 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자료 보강 및 국내•외 학회를 통한 다양한 연구성과도 발표하였다. 이에, 정부로부터 우수한 연구평가를 받아 2단계 연구과제로 총 4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일양약품은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축적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광우병을 포함한 동물 및 인간 프리온(Prion) 질환 치료제’ 개발이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소에서 발생되는 광우병 및 인간에서 발생되는 크루츠펠트 야콥병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FY48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에 앞서 김동연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 회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른 산업에 비해 변화의 폭이 크지 않았던 제약산업이 이제는 예측하기 힘든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기에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또한,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잘 파악하고 키워나가 생존을 위한 전략을 잘 수립하여 국내.외에서 일양약품 완제신약과 제품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고 “편법이 통하지 않는 정도의 세상에서 결국은 브랜드 파워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기에 일양약품 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욱 매진해 가자”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에, “옛 것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의미의 ‘혁고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각자의 혁신을 이루고, 더 나아가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2018년 한 해를 기대하자”고 전하고 훈시를 가늠했다. 훈시 후, 각 사업부 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교육, 정도 영업사례 전파와 전사 사업계획 공유 및 영업.마케팅
일양약품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8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7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 된 한 해였으며, 신약의 적응증 추가와 해외판매 판로의 다양화로 국내외 가치 및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FY48기는 놀텍, 슈펙트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중장기 사업전략 변화와 백신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중국사업의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가치와 정도 경영이 드높아 지는 해가 되기 위해 일양약품 임직원 모두가 옛 것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의미의 혁고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각자의 혁신을 이루고, 이를 통해 더 나아가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산업의 위상이 확대되고 기대가 커지면서 더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가는 48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끝으로 신년사를 가늠했다.
美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과 기전•세포•동물실험에서 확인 전세계 2천만 명의 환자와 노령화 가속으로 2050년까지 약 1억명 환자 예상, 치료제 시장 수요만 최소30억불에 달하는 ‘파킨슨 병(Parkinson’s disease; PD)’의 치료효과가 일양약품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RADOTINIB/제품명 슈펙트)”에서 확인되었다. 일양약품의 라도티닙에 대하여 美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이 ‘파킨슨 병’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전연구, 세포 및 동물실험을 1년 동안 진행한 결과 유망한 ‘파킨슨 병’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험을 통해 “라도티닙”은 ‘파킨슨 병’ 발병의 주요 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 PFFs(α-synuclein Preformed Fibril)’로 유도된 ‘파킨슨 병’모델에서 신경세포에 활성화 된 ‘c-ABL kinase’의 활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라도티닙”은 ‘파킨슨 병’을 가진 환자의 조직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LB/LN like pathology’를 용량의존적으로 감소시켜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파킨슨 병’의 신경기능 장애를 예방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나타낼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제 22회 유럽혈액학회(Congress of the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EHA)에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의 임상결과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지난 6월 22일~25일 4일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 Feria de Madrid'에서 개최 된 ‘제 22회 EHA’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된 ‘슈펙트 임상 2상의 36개월 장기 추적 결과 및 3상 임상시험의 24개월 추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포스터를 통해 '슈펙트'의 두 임상시험 결과 모두, ‘장기 추적에서 새롭게 발생한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으며, 치료 초기에 얻은 반응율을 모두 유지 또는 새롭게 반응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결과에서는 주요세포유전학적반응을 얻은 환자들 중 주요유전자반응 (62%)을 얻는 비율도 그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만성골수성백혈병이 초기 진단된 환자의 '슈펙트' 최초 처방 3개월 째에서 BCR-ABL1*의 레벨이 10% 이하 (조기분자유전학적반응, Earl
동남아 수출 탄력 및 파머징 시장 진출 발판마련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놀텍(성분명 : 일라프라졸)'이 캄보디아에 첫 수출을 하게 되었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놀텍'의 우수성과 캄보디아 규제당국의 “허가사항”을 모두 충족시킨 첫 성과로 새롭게 부상하는 파머징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놀텍'은 동남아 5개국(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임상을 진행한 바 있어 캄보디아 국민들에게도 최적화 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금번 성과를 발판 삼아 동남아 다른 국가의 시판허가에 박차를 가하여 수출확대를 이루어 갈 것이다. 특히, 자국 의약품 생산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수입의약품 의존률이 높은 동남아 지역은 최근 경제성장을 발판으로 의약품 지출 및 의료서비스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의약품에 대한 신뢰가 높이지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일양약품 해외매출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일양약품 '놀텍'은 지난 해 220억의 매출달성과 올해는 280억의 매출목표를 잡고 있는 명실상부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과 함께 20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중국 합작관계 강화 및 시장 교류확대를 위해 중국 고우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반학원(潘學元) 고우시 시장의 초청을 받았다. 지난 6월 19일, 김동연 사장 및 임직원을 접견한 반학원 고우시 시장은 양국가 및 기업간의 노력으로 ‘양주일양유한공사’가 고우시의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자 본보기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이에 감사의 뜻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간의 단합과 협력을 도모해 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반 고우시 시장은 우수한 신약을 개발한 일양약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주일양유한공사’도 효능.효과가 뛰어난 신제품 육성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제약시장 개척과 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발전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양주일양유한공사’가 매출확대는 물론 중국이 인정하는 기업의 하나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금의 노력과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의약품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육성되어 ‘양주일양유한공사’뿐만 아니라 ‘일양약품’도 그 명성과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반 시장은 고우시 위원회와 시정부 등이 앞장서서 ‘일양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