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뜻 함께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 유소년 건강증진과 축구 꿈나무 발굴에 기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차범근 축구교실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향후 3년간 약 3억 6천만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차범근 축구교실은 유소년 축구교실을 통해 서울, 경기 6개 지역 1,000여 명의 유소년 회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역 아동,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축구교실을 함께 운영하며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축구에 몰두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팀워크로 하나되어, 보다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진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특히, 차범근 축구교실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교실에 힘쓰는 등 축구 교육을 통한 유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 기회를 확대하고 있어, 이번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후원의 의미가 더욱 빛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차범근 축구교실의 차범근 회장은 “축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자 하는 차범근 축구교실의 뜻에 동참해 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다양하고 장기적인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 시작된 차범근 축구교실 후원은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올해 25주년을 맞는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 도모를 위한 ‘분쉬의학상’ 시상,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꿈꾸는 과학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동물의약품 분야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폐암 치료제 지오트립®, 항응고제 프라닥사®, COPD 치료제 스피리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 진행, 전통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들의 정서를 치유하는 보듬음 캠페인, 환자들에게 질환 인지도를 높여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폐의 날과 뇌졸중의 날 후원을 비롯하여 그 밖의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www.bikr.co.kr
사단법인 차범근 축구교실 http://www.fcchaboom.com/
설립자 차범근 회장이 1989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귀국하여 1990년 창단한 ‘차범근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 되었다. 현재 서울시 용산구 이촌 1동 한강시민공원 축구센터를 비롯, 성북구, 동작구, 강북구 3곳과 경기도 과천시, 수원시 2곳의 지역구 에서 1,000여명의 유소년 회원들이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