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국애브비, 과학 꿈나무와 함께하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개최

  • 등록 2015.08.17 15: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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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재미있는 과학 놀이로 한 여름 더위 잊어요!

13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하는 ‘제 5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개최
천둥·번개 만들기, 개미귀신 생태관찰 등 호기심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 가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13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Family Science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둥번개 만들기, 개미귀신 생태관찰 등 과학 교사들과 애브비 직원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다채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평소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기 힘든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과학 놀이를 하며 신기한 과학 원리를 배웠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행사는 미래의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로 자라날 꿈나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과학 체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익히며 자연스럽게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모님과 함께 참가 어린이들 중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천둥·번개 만들기와 나뭇잎 천연염색을, 초등학교3학년에서 6학년까지는 개미귀신 생태관찰,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를 만들었다. 손으로 만져보는 여러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는 물론, 엄마 아빠와의 친밀감도 높이고 관찰력과 팀워크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천둥 소리를 내는 모형을 제작해 보고 천둥과 번개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날씨 변화를 학습했다. 구름과 날씨의 관계, 번개와 천둥이 칠 때 생기는 빛과 열 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여러가지 꽃과 풀잎에 염료를 묻혀 손수건을 알록달록 염색해 보고 다양한 식물 잎맥의 생김새와 종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잎이 왜 초록색인지 토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개미의 천적이자 명주잠자리 유충인 개미귀신의 특징과 생김새를 아이들이 직접 손에 올려 관찰하며 개미귀신의 생태와 여러 곤충이 유충을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배울 수 있었다. 3가지색으로 별자리를 보여주는 별자리 돔을 만들어 행성과 항성의 구별과 별자리를 만든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에 대해서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애브비 직원이자 워킹맘인 구은정 부장은 “여름 방학이 짧아져 아쉬웠는데, 아이와 함께 과학을 즐겁게 체험하며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 엄마가 일하는 곳에 대해 궁금해 하던 아이에게 회사에서 마련해 준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을 함께 하며 더 가까워지고 덕분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이사는 “연구기반의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의 전문성을 살린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애브비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며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브비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2013년 애보트가 두 개의 기업으로 분사되면서 설립됐다. 회사의 미션은 전문성, 헌신적인 직원들, 혁신을 향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어렵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해 제공하는 것이다. 

애브비는 자회사인 파마사이클릭스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만 8천 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170여개 국가에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와 직원, 포트폴리오, 약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abbvie.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 계정@abbvienews 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광주 등 사무소에 약 100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한국애브비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abbvi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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