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교육학회,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작은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 파트너로 협업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대상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해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 방안 모색 예정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와 한국스포츠교육학회(학회장: 조미혜)가 전국 100인 미만의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작은학교 건강증진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사노피 파스퇴르와 한국스포츠교육학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사회공헌 활동인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의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는 전국 100인 미만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일환인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이 지속적으로 향상 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체육 기구 및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체육 활동 방법이 담긴 매뉴얼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생들의 신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의해 한국스포츠교육학회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원하는 체육 프로그램 매뉴얼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수정 및 명료화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체육 교사 및 학교와의 협조를 통해 체육 활동을 통해 변화된 학생들의 신체 지수를 수집하고 한국스포츠교육학회가 이를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 정도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은 학부모 대부분이 장시간 집을 비우는 농•어업에 종사하고, 조손•저소득 가정의 비율이 높은 가정환경 등의 문제로 건강 관리에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는 학교와 교사가 주축이 되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비만화 가속 현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 ‘혈액검사 프로그램’, ‘보건 교육 책자 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사장은 “이번 한국스포츠교육학회와의 협업은 작은 학교어린이들의 건강을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된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에 한국스포츠교육학회의 참여는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변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국스포츠교육학회 조미혜 회장은“건강 관리에 있어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도서 벽지 초등학교 학생들의 상황을 접하게 되면서 학생들의 활발한 신체활동과 건강을 연구하는 학회로써 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꼈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체육 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부분인 만큼, 도서 벽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 학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예방백신 소외계층의 백신 접근성 및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활동에 더해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4년부터 도서 벽지 지역의 어린이들로 수혜 대상을 확대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 (Sanofi Pasteur) 에 대하여

사노피파스퇴르는 글로벌기업 사노피그룹의 백신사업부문으로, 매년 백신제품 10억 도스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5억명에 달하는 인구가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사노피파스퇴르는 백신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서 20개의 감염성질환을 예방하는 폭넓은 백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한 세기 이상 백신 개발을 통해 삶을 보호하고자 하는 역사적인 전통을 지켜오고 있으며, 하루100만 유로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사노피파스퇴르㈜는1997년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 백신시장의 주요 백신공급원이다.
헬핑핸즈(Helping Hands) 에 대하여
사노피 파스퇴르는 백신전문기업으로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진행하고 있다.
헬핑핸즈를 통한 대표적인 사노피 파스퇴르의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의료취약계층 대상 독감 예방 백신 접종 지원 △노숙인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시민 헌 옷 모으기 행사 ‘빅드림(The Big Dream)’ 진행 △노숙인의 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민간 네트워크 ‘빅프렌즈(The Big Friends)’에 건강 지원 부문으로 참여 △노숙인 잡지 판매원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100인 미만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대상 체육특별활동 및 건강교육을 지원하는 ‘작은 학교 건강 증진 프로젝트’ 진행 등이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건강 지원, 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