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과대학장, 간호대학장, 병원장 주요 보직 연임

■ 아주대학교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일로 ▷간호대학장 유문숙 ▷병원장 탁승제 ▷기획조정실장 한상욱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원예연 ▷연구부학장 강 엽 ▷학생부학장 정연훈 ▷의학교육실장 정윤석
■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부학과장 김춘자
■ 아주대학교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준성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 ▷수술실장 임상현 ▷치과진료센터장 이정근 ▷의료기기임상시험부센터장 원예연 ▷간센터장 조성원 ▷위암센터장 한상욱 ▷대장암센터장 서광욱 ▷폐암센터장 신승수 ▷유방암센터장 한세환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통합의학센터장 전미선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참고] 주요 보직자 약력 – 의과대학장, 간호대학장, 병원장, 기획조정실장, 교무부학장(신임)

주일로(朱一路, 56년생)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은 1987년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후 연세대 의과대학 연구강사를 거쳐 1992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근무했으며, 아주대 의과대학 학장, 의학과장, 연구부학장,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추진위원,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전문위원, MRC 협의회 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 심의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생명과학단 Program Manager, 대한약리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미래부/한국연구재단 지정 만성염증질환연구센터 소장, 대통령 자문기구인 제 3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생명/의학 분과위원장, 바이오특별위원, 한국연구재단 우수과학자 포상사업 종합심사위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연구이사, 대한약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유문숙(柳文淑, 56년생) 간호대학장은 1979년 연세대 간호대학 졸업 후 연세의료원 수간호사, 아주대의료원 간호과장,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연구강사를 거쳐 1998년부터 아주대 간호대학에서 근무했다.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간호학부장, 간호학과장, 간호과학연구소장을 지냈고, 대외적으로는 수원시 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가정간호학회 부회장, 한국간호대학장 협의회 부회장, 가정간호학회지 논문심사위원, 간호행정학회지 논문심사위원, 수원시 간호사회 감사를 맡고 있다.

탁승제(卓承濟, 56년생) 병원장은 1981년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중재시술 분야에서 임상강사 수련을 받았고, 프랑스 파리 12대학 앙리 몽도르 병원에서 연구원으로 레이저 혈관성혈술을 연구했다. 1991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근무했으며 병원장, 기획조정실장, 내과부장, 순환기내과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지냈다. 세부진료분야는 관상동맥질환, 심장혈관 중재시술 및 혈관역류이며, 대외적으로는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 회장, 대한심장학회 총무이사를 지냈다.

한상욱(韓相旭, 63년생) 기획조정실장은 1988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외과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2년간 암 치료법을 연수했다. 세부진료분야는 위암, 복강경 및 로봇수술이고, 위암의 발생기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과 위암의 관계, 간세포 성장인자와 암 진행에 대해 주로 연구했다. 기획조정실장과 제1진료부원장을 지냈고 현재 위장관외과장, 위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위암학회 감사,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신기술이사, 대한암학회 간행위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정책기획위원장,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원예연(元禮淵 , 58년생) 신임 교무부학장은 1984년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후 연세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연구강사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근무했다. 미국 남가주대학 인공관절센터에서 연수했고, 아주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주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부센터장을 맡고 있다. 전문진료분야는 인공관절외과(무릎 및 엉덩관절). 중증 관절염이고, 새로 개발된 골이식 재료를 이용한 인공관절 재수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후 최소한 10년, 평균적으로 15년 이상 말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수술을 강조하고 있으며, 시술 10년 후 인공관절 유지율 95%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아시아골다공증연합(AFOS) 회장을 지냈고 현재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차기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