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Echo Seoul and Cardiac Imaging 참가

  • 등록 2016.09.06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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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


필립스, 빅데이터 기반 3D심장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쉽고 빠른 심초음파 진단 이끌어
3D심장 모델링 프로그램 하트모델(HeartModelA.I.)과 하트모델 적용된 고사양 초음파 시스템 함께 소개할 예정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오는 9-11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심장 영상 분야 학회인 Echo Seoul and Cardiac Imaging 2016에 참석해, 빅데이터 기반의 3D심장 모델링 프로그램 하트모델(HeartModelA.I.)과 고사양 초음파 에픽(EPIQ)을 선보이며 심장 초음파 분야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모양 및 움직임을 관찰하고 혈류의 이상을 평가함으로써 대부분의 심장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오늘날은 초음파 장비 및 영상 구현 기술이 발전해 초음파 검사 중에도 실시간으로 실제 심장 모양과 가까운 3D 심장 초음파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3D 영상을 재구성하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려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필립스 하트모델(HeartModelA.I.) 프로그램은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보완한다. 이 프로그램은 심장 초음파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성해낸 다양한 3D 심장 모양 샘플 데이터를 내장한다. 이 데이터를 환자의 심장 초음파 영상과 비교 및 분석하는데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좌심방과 좌심실을 동시에 30초내에 빠르게 분석할 수 있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개선에도 기여한다. 

하트모델(HeartModelA.I.)이 적용된 고사양 초음파 에픽(EPIQ)도 함께 선보인다. 에픽(EPIQ)은 해부학적 인텔리젼스(Anatomical Intelligence)와 새로운 영상 기술 nSight가 결합되어 뛰어난 속도와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번 학회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필립스는 10-11일 양일간 학회 현장에서 오찬 세션을 진행한다. 이 세션에서는 하트모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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