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간호부(간호부장 김종란)는 10월 28일(금) 오후 4시부터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우수부서 포상과 간호사경력개발 승단식을 가졌다.

우수부서 포상은 2015년도 간호성과관리를 평가를 기준으로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평가 지표는 재무, 고객, 업무 프로세스, 학습과 성장 관점 등 13개에서 성적이 높은 순으로 했다. 그 결과 1등은 본관 4병동, 2등은 외과중환자실, 3등은 본관 5병동이 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승단식은 5단계로 구분된 간호사경력개발제도(CLS)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승단은 간호사의 임상경험, 간호기술과 역량, 교육, 전문성 등을 CLⅠ~CLⅤ로 나누어 평가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승단을 결정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2008년부터 간호의 질 향상과 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간호사경력개발제도(CLS)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간호사경력개발단계에서 CLⅣ를 획득한 간호사는 2명, CLⅢ를 획득한 간호사는 4명, CLⅡ를 획득한 간호사는 26명이다. 이들에게 승단 배지를 수여하고 포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종란 간호부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부서의 발전, 간호사경력개발 승단을 통해 간호실무의 질 향상과 전문성 높여 간호발전을 이루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여러분도 승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