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미국 모녀 1,002명 대상 ‘노화에 대한 인식’ 조사해

  • 등록 2016.12.08 0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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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엄마 81% “내 딸, 전문가에게 받는 안면 시술이라면 지원할 것” 응답
엄마 66%, 딸 77%가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에 관심이 간다’고 답해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가 미국의 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화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엄마의 81%가 ‘전문가에게 받는 안면 시술이라면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갈더마가 진행한 ‘엄마의 유산(Mom Gen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전과 안면 노화의상관 관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더욱 친밀한 모녀관계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25~40세의 딸을 둔 50세 이상의 엄마 502명과 25~40세의 딸 500명이 응했다.

응답자 중 90%의 엄마, 88%의 딸이 ‘예전에 비해 어려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다’고 대답했고, ‘얼굴에 나타난 노화의 흔적이 걱정된다’에는 엄마와 딸 모두 67%가 공감했다. 동안(童顔)에 대한 열망과, 주름이나 탄력 저하 등 노화의 흔적으로 나타나는 안면부의 변화에 민감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안면 노화의 흔적을 완화하기 위해 시술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를 묻자 응답자 중 엄마 35%, 딸 47%가 ‘그렇다’고 대답해 화장품이나 생활 습관을 넘어, 보다 능동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을 찾는 트렌드를 보였다. 또한 엄마 66%, 딸 77%가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에 관심이 간다’고 답해, 미용 시술을 통해 인위적으로 노화의 흔적을 없애는 것 보다 건강한 얼굴을 만드는 것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게 관찰되었다.

특히 응답자 중 81%의 엄마가 ‘내 딸이 전문가에게 받는 안면 시술이라면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해 주목된다. 안면 시술은 전문가에게 안전하게 받아야 하며,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결과로 보인다. 동시에 82%가 ‘내 딸은 안면 노화를 다루는 방법이 좀 더 쉬웠으면 좋겠다’고 답해, 딸이 보다 아름답게 나이 들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반영한 결과를 나타냈다.

응답한 모녀의 62%는 ‘1년에 1회 가량 모녀가 안면 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했으며, 엄마에게 물려받은 효과적인 피부 관리 조언으로 보습 24%, 자외선 차단제 사용 19%, 수면 11%을 꼽았다.


[전체 설문]

(설문대상 : 50세 이상 엄마 502명, 25~40세 딸 500명 총 1,002명)

질문

응답(%)

엄마

예전에 비해 어려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크다

90

88

얼굴에 나타난 노화의 흔적이 걱정된다

67

67

주름 등 안면 노화 흔적 완화를 위해 시술을 받을 의향이 있다

35

47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에 관심이 간다

66

77


질문

응답(%)

1년에 1회 가량 안면 노화에 대해 모녀간의 대화를 한다

62

엄마에게 물려받은 효과적인 피부 관리 조언

 

1.     보습

24

2.     자외선 차단제 사용

19

3.     수면

11

나는 이 문제로 표정을 짓는 일이 가장 많다

 

1.     경제적 문제

27

2.     육아

25

3.    

18


[개별 설문]

(설문대상 : 50세 이상 엄마 502명)

질문

응답(%)

내 딸이 전문가에게 받는 안면 시술이라면 지원할 의사가 있다

81

내 딸은 안면 노화를 다루는 방법이 좀 더 쉬웠으면 좋겠다

82

나도 10년 이상 젊어 보이고 싶다

75

내 연배만큼 나이 들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44


(설문대상 : 25~40세 딸 500명)

질문

응답(%)

엄마처럼 나이들 것이라 생각한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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