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환자와 ‘동행’

  • 등록 2017.07.19 13: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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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월) ‘꿈씨(KUM-C) 동행안내서비스’ 시작

어르신·장애인·외국인 동행안내 서비스 실시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혼자 병원이용이 불편한 환자들의 동행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병원은 지난 7월 17일(월)부터 ‘꿈씨(KUM-C) 동행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 



‘꿈씨(KUM-C) 동행안내서비스’는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등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왔을 때, 병원 도착부터 진료, 검사, 수납 등 모든 절차가 끝나고 병원 문을 나설 때까지 함께 다니며 안내, 통역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하고, 7월 초에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약 6-70여명의 봉사자들이 꿈씨 동행안내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동행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내데스크에 있는 ‘꿈씨 자원봉사자’나 02)920-5031에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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