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관리’노원역에서 상담받으세요

  • 등록 2017.09.26 09:57:28
크게보기

대한의사협회⦁서울교통공사 공동 ‘치매예방쉼터’ 22일 개관식

내년 9월까지 1년간 전시실⦁무료치매 상담⦁열린카페 등 운영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치매예방쉼터’가 22일 노원역 중앙광장에서 개관식을 갖고 치매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상담서비스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치매환우 가족이 함께하는 ‘열린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올해는 서울교통공사 출범 원년이자 치매국가책임제 원년으로, 전국의 어르신들이 치매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시점에서 노원역 홍보관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뮤지컬배우 김선경의 미니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내년 9월까지 1년간 운영될 노원역 치매예방쉼터는 치매예방관련 정보 그래픽 전시실, 주 1회 무료치매상담과 검사, 매월 마지막 주에는 치매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열린카페를 운영한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5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