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아이 모습에서 찾은 평화, 바쁜 일상 속 큰 위로”
1,587점 중 71점 선정

▲ 대상 수상자인 신익상 부원장(중앙)과 작품에 등장했던 자녀가 한미약품 박문화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잠든 모습 속에서 발견한 제 안의 ‘평화’는 바쁜 일상을 사는 저에게 큰 위로와 울림을 주곤 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 HMP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HMP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자 신익상 부원장).

▲ 정다운 남매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료정보 포털 HMP가 주최한 ‘제6회 HMP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행사는 지난 5월 1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 20층 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신 부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수상자 및 가족, 한미약품 박문화 상무 등이 참석했다.

▲ 교회의 종소리
이번 공모전은 ‘평화’를 주제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응모작 1,587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8점 등 총 7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신익상 부원장(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의 ‘정다운 남매’가, 최우수상에는 김정현 원장(현대중앙병원)의 ‘교회의 종소리’와 김재형 과장(남산병원 정형외과)의 ‘손자의 퀴즈’가 각각 선정됐다.

▲ 손자의 퀴즈
가작 이상 당선작 33점은 오는 6월 2일까지한미사진미술관 제2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모든 수상작은 HMP 사이트 내 ‘한미사진관’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
* 가작 이상 당선작 33점은 한미사진미술관에 전시되며 모든 수상작은 HMP 사이트(www.hm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