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성균관대 공동연구개발 협약

  • 등록 2019.12.23 17:10:00
크게보기

12월 23일 강북삼성병원 사무동 7층 회의실

바이오-헬스 분야의 실용적 연구 창출 기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12월 23일 강북삼성병원 사무동 7층 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금번 협약체결을 통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 도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총 4개의 공동 연구 과제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연구 주제로는 ▲인후두부 및 식도 내부 압력 센서 개발 ▲지방간 및 대사질환 진단 바이오 마커 개발 ▲플라스마 기반 오존 소독/멸균 개발 ▲안과 의사 챗봇 개발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연구가 진행된다.
 
본 연구에서 강북삼성병원은 의료진의 축적된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제공하고 성균관 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AI 및 공학적인 첨단지식을 접목함으로써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병원과 대학이 업의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연구가 각 기관이 더욱더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5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