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2월 7일부터 NDMA 등 분석 시작

  • 등록 2020.01.28 16:47:56
크게보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2020년 2월 7일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유해물질인 NDMA 등 발암물질 분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 NDMA 시험기관으로 지정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협회)는  '의약품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대통령령) 제4조 및 동 시행규칙(국무총리령) 제11조 규정'에 의한 의약품 등에 대한 법정 시험기관이며, ISO 17025 국제인증을 받아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회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시험방법과 동일한 기종으로 추가 도입하였으며, 분석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10년 이상 경력의 연구원들을 배치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NDMA 분석기기인 GC/MS/MS도 긴급 도입하여 의약품 산업계의 분석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5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