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사협회에 대화와 소통 제안

  • 등록 2020.08.18 20:36:13
크게보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 합심 필요


복지부는 의사협회와 진정성있는 논의를 추진할 것임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8.15~17일 3일 간 642명)하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되는 등 코로나19의 대규모 재유행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의료계와 정부가 합심해야 할 때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의 건강․생명을 지키기 위해 합심하여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 언제든지 협의체 등을 통해 현안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진정성을 가지고 의료계와 대화를 해 나갈 것이며,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국민, 의료계, 정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보건의료체계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5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